QCY-T1 청음해보았습니다.
드디어 주위에 QCY-T1을 구매한 분이 나타났습니다.
검정색들을 많이 쓰시던데 흰색을 사셨더군요.
잠시 빌려서 들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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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군요... 1.8만원에 사셨답니다. 좌우 따로 연결되는데 모르고 계셔서 세팅도 해드리고...
극저음이 좀 세기는 하지만 들을만한 정도가 아니라 좋게 들렸습니다. 공간감도 디락보다 넓고...싸고...
저는 영디비에서 하사하신 리버티 에어가 있으니... 싸지만 패스...
왜들 그리 사대는지 궁금한데 들어보질 못했는데... 궁금증 해소... 싸네요...
싸요...
정말 싸요...
너무 싸요...
문득든 생각... 얼마나들 남겨먹는거지?
댓글 8
댓글 쓰기에이... 이분이... 메이드인 안드로메다 제품을...
저는 짠돌이라 저렴이가 좋아요... 저런 제품은 제가 로또 10번 정도 되면 몰라도 구매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취미로 전세값 날리는건 좀 아니라고 봐요... 전에 말씀드린대로 취미는 연봉의 1% 내외... 그래서 엘레지아는 좋게 들었지만 사기 꺼려지죠...올해 참으면 내년에는 살 수 있을라나...ㅋㅋ
진짜 사놓고 운동할때 막굴리다가 한짝 분실하거나 땀에 쩔으면 미련없이 버려도 안 아까울 정도의 혜자템..ㅎㅎㅎ
그냥 저음이 많았다면 확 마스킹 일어났을텐데 하필 많은게 극저음이라 덜 문제되는것 같아요 ㅋㅋ
그동안의 대륙의 실수가 무색해지는 전무후무한 제품같습니다.
다른 코드리스에 관심이 가면서도 살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거에 맞는 폼팁사고 갤럭시에서 EQ의 고음을 조금 줄이면 제 취향에 딱이어서 다른 이어폰을 잘 안듣게 되네요
게다가 말씀하신 공간감이....음.....아주 좋습니다...지금까지 제가 들어본 이어폰 중 최고인듯.합니다.
이거 좋다고 최고다 막 그러면....너무 막귀, 이알못을 인증하는 것 같아서 커밍아웃을 안하고 있었는데..ㅎㅎ
진짜 가격이... ㅋㅋㅋㅋㅋ
그 T1c보다도 저음이 덜 나오는데, 5만 유로나 받는 제품이 있다더군요.. 세상에~~~ ㅋㅋㅋ
선입금해야 제작에 들어가고, 완납해야 제품을 인도 받을 수 있다던가요?
https://blog.naver.com/gre_nada/221025764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