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좀 현자타임 오는듯 ㅋㅋ

 자브라 65t 쓰면서 '오옷 tws 좋구나! 직구로 저렴하게 샀다지만...좀 비싸긴했지' 
 하다가 뭔가 계속 센터 안맞고. 결국은 좌우 볼륨문제인데 말입니다. (고질병) 
 그러다 와이프가 갤럭시 s10 구매하면서 갤럭시 버즈가 똭! 
 들어보니 개굿.... -_-b  
 미개봉 산다고 쳐도 15만원 언더. 
 이제 디렘 tws도 하만타겟에 잘 맞춰서 6만원선으로 똭 나온다고 하고. 
  
 갑작스레 50만원돈 주고 ier-m7 왜샀나. 이돈이면 버즈 4개를 사는군화 ㄷㄷㄷ 
 싶은 생각도 들구요 ㅋㅋㅋㅋㅋ   
 (물론 m7 소리는 지금도 여전히 맘에는 듭니다.) 
 커스텀 이어폰을 하면 신세계인가? 싶었다가 현실알아보니 망...이라서 시무룩.
  
 그나마 헤드폰에는 아주많은 돈을 안들였다는게 위안이긴합니다. 
 베이어 T90은 음악들을땐 괜찮고, hd58x는 게임영화볼때 괜찮고. 
 그런데도 뭔가... 'WoF 에 등재된 애들 들어보면 귀르가즘오나!?' 하는 망상에 
 괜히 이리저리 기웃기웃 해보지만...
 그리 비싼 기기.... '앗 이것은 넘사벽 소리가 나올꺼야' 하고 들어봐도 
 막귀인 저로써는 밍숭생숭 ㅋㅋㅋㅋ 게임체인져가 안되네요.
  
 스피커로 크게 듣는게 역시 최곤데. 현실은 안되니까.. 
 creative s-xfi 로 들어봤자 2채널 스테레오 소스는 개똥이고요. 
 진짜 스피커로 크게 소리들어본게 언젠지...기억도 안납니다.
 hrtf의 한계는 여기까진가... 흐윽 ㅠㅠ 언제 발전하는건가요. 
 
 리얼라이저 A16? 300마넌짜리는 아직도 발매안된거 같더군요 ㅋㅋ 예약만 받고. 
 https://www.innerfidelity.com/content/canjam-socal-2018-smyth-research-realiser-a16-headphone-surround-system 보시면 상당히 좋다고는 하지만 아직 문제가 엄청 많이 쌓인듯.  
 문제가 깔끔하게 됐으면 뭐 이미 절찬리에 판매중이었겠죠 ㅋ 
  
 뭐 여튼... 더 좋은 시대가 언젠간 도래하겠지요? 
 지금만 해도 예전에비하면 상향평준화 엄청 되어버렸으니.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소리를 들을수 있으니까요. 
   
 
 월급루팡하면서 헛소리좀 해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