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
바람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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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소니의 플래그쉽 이어폰으로 청음을 했습니다.
M7
M9
M7과 M9의 취향차이가 극명하게 나뉘는 이유를 잘 몰랐었는데 들어보고 알았습니다.
이름만 같은? 완전히 다른 이어폰이네요.
그런데 들어도 들어도 M7이 모니터링 이어폰이라고 할만한 이어폰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Z1R
소니에서 물건을 내놓았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대로 소니답지 않은 소리입니다. 정말 듣기 좋습니다.
소니 특유의 인위적인 느낌이 조금 남아있는 것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이정도면 소니에서 나온 이어폰이 아닌 것 같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이 Z1R은 이제 제겁니다.
이 이어폰들을 P&I에서 듣게될 줄은 몰랐습니다.
역시 소니답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덕분에 사진장비들 속에서 조용히 음악을 들으며 휴식을 취해보는 특이한 경험을 해봅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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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0:37
19.06.02.
풍악을울려라!
저는 튼튼하고 단색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먼저는 탈착식 이어폰부터...
먼저는 탈착식 이어폰부터...
13:19
19.06.02.
바람개비
ㅎㅎ 저도 단색 고민 많이 했지만...지금의 이 비쥬얼을 도저히 못버리겠더라고요..ㅠㅠ
그것만 버리면 살만한 케이블이 차고 넘치는데...
그것만 버리면 살만한 케이블이 차고 넘치는데...
13:29
19.06.02.
2등
결론은 z1r을 곧 지르신다는거군요ㅎㅎ
10:39
19.06.02.
벤치프레스좋아함
돌피니어만으로도 너무 큰 지출이었습니다..
Z1R뿐만아니라 다른 음향기기들도 거치대에 묶여있지 않아 가져가면 제 것이 될 수 있다는 의미였습니다. ㅎ
Z1R뿐만아니라 다른 음향기기들도 거치대에 묶여있지 않아 가져가면 제 것이 될 수 있다는 의미였습니다. ㅎ
13:18
1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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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어폰케이블을 찾고 있는데 저놈들 것도 괜찮아 보이네요...지만 빨파포인트가 없으니 기각ㅠㅠ
피듀 아르테미스 커스텀케이블 출시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