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비 뽐을 줄여주는 글
소리는 좋다고 하지만 WF-1000X처럼 블루투스에서 모든 부분이 소리만으로 제품이 좋다고 판단하기 어려운 만큼 개인적인 기준에서 다른 문제들도 적어보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지를까 하다 아직은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있습니다.
1. 볼륨 버튼 방식
보통 볼륨 버튼 조작시 한번 올리지 않고 누른 상태로 쭉 올리거나 여러번 반복하여 누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3버튼 방식의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그런데 아래 방식으로는 2번 클릭 후 기다렸다 다시 누르는 방식은 효율이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지금까지 나온 코드리스 이어폰 제조사중 앱을 통하여 버튼 변경 기능을 제공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런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물론 스마트폰 위주로 주로 사용할 경우 극복할 수 있는 부분이기는 합니다만, 비슷한 방식을 사용한 경험이 있다면 알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2. 지연시간 문제
퀄컴의 True Wireless Stereo 기술은 기존 코드리스 이어폰의 연결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쌍으로 연결하여 전력 소비와 지연시간을 줄여주는 True Wireless Stereo Plus 기술은 스냅드래곤 845 또는 그 이후 프로세서에서만 이 기술을 지원합니다. 현재 퀄컴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 기술을 지원하는 프로세서는 아래의 제품, 즉 이전(구형)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에서는 이 기능을 지원하지 않으며 지연시간도 느린 지연시간으로 나타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즉, 최신 스마트폰이 아니면 영상을 보기에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영상이나 다른 글을 보더라도 이런 부분이 전혀 언급되지 않은데, 영디비 리뷰의 지연시간 보면 구형 칩셋을 사용한 기기에서는 영상은 반쯤 포기해야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만 삼성 스마트폰의 경우 자체 싱크기능이 있어서 예외라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스샷은 퀄컴 사이트에서 True Wireless Stereo Plus 기술을 지원하는 칩셋 리스트를 필터링시 나오는 제품들입니다.
댓글 22
댓글 쓰기굳이 tws plus 를 안쓴다고 해도요. 그것만 해도 꽤 메리트는 있죠.
tws plus가 적용되면 더 길어지는거구요.
뭐 전 버즈가 있어서 이번엔 아무것도 안사고 넘어갑니다만 ㅎㅎ
저는 왜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손모가지자를삘
칩셋이 바뀌면서 전력효율이 조금 개선될 수 있지만 기존 방식이 메인 유닛에서 싱크를 조정하고, True Wireless Stereo Plus 기술을 사용할 경우 전력 효율이 약 10% 개선되었다는 점을 보면 유닛 둘다 싱크를 기기에서 조정하여 개선된 것이 아닌가 추측됩니다. 더하여 이 기술로 지연 시간이 줄어든다는 효과도 포함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 큰건 아니죠
5시간가는 이어폰을 기준으로 보면 30분이 더 갈뿐이라
w1칩같이 저전력칩의 효과가 훨 높은걸로 볼때
TWS플러스로 작동하지않아도
테비의 배터리효율은 보통이상일 것으로 보입니다.
테비가 쓴 QCC3026나 QCC3020칩들 스펙이 저정도 나오더라구요. 50~55정도 배터리 쓰면 SBC기준 10시간 APTX 7시간나오더라구요. 최근 글적은 OURLIER GOLD같은 경우는 배터리용량을 75로 늘리고 14시간 정도로 가구요. 현재 나온칩중 배터리 효율은 QCC3026이 최고이긴 합니다. 굳이 TWS PLUS안써도 QCC3026칩 자체가 매우 훌륭한 보급용칩이건 확실합니다.
혹시 aac모드로는 어케되는지 아시나요?
제가 가진 블투리시버중 aac랑 sbc모드 배터리가 다르게 명시된게있는데
이건 aac12시간 sbc18시간으로 2/3정도네요
이거랑 비슷할런지..
괜찮다고 느꼈었어요
음악보다 티티에스로 이북을 많이 들어서
이게 화노가 많이 거슬리는경우가 있어가지고요 ㅋ
ㄱㅅㄱㅅ
그냥 소스기기로 볼륨조절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딜레이도 확실한 단점이고요
휴~ 845 간신히 턱걸이했네요. 아직 고민 중이긴 한데, 현재 구매 희망 목록이 리버티 에어/ 버즈/ 테비/ 디렘인데 계속 추가될 것 같습니다.
쭈욱~ 쭉... 긁으셔야죠~~ ㅎㅎㅎ
저는..
리버티 에어는 이벤트 당첨,
디렘 HT1과 테비는 구매했으니...
HT1의 신형 이어 시뮬레이터 측정 결과를 보고, 버즈 기추 여부를 판단하려구요..
보물보다는 소리나는 거 몇 개, 소소하게 ..
전 저렇게 물리버튼있으면 안누르게 되더라고요
터치도 사실 코드리스에 손가락 대고 내리는것보다 기기 볼륨버튼 누르는게 훨 빠르고 정확하니까요
코드리스에서 직접 조작하게 되는건 주변소리듣기랑 정지/재생 정도인듯
큐씨와이를 써보았는데 누를때마다 삽입깊이가 달라지면서 소리도 바뀌더군요
이건 그정도는 아니길바라는데 역시 볼륨조절기능은 희안합니다.
그리고 레이턴시의 경우 큐씨와이와 겔럭시버즈(삼성외의폰)의 중간정도 되더군요
아마 아이폰에서도 그정도로 되지않을까 생각되네요
거슬린다면 거슬리는 정도.
그리고 영디비리뷰에서 언급되는 것보다
제가 화이트노이즈를 좀더 민감하게 느끼는데 영디비리뷰에서 조금 있다고 하니
어느정도 있는걸로 보이네요 볼륨이 상당히 높다는 디케이리뷰의 언급도 있는데
볼륨을 조금 줄이더라도 화를 잡았어야했지않나 생각이 됩니다
뭐 써봐야 알겠지만요.
근데 꼭 TWS플러스가아니더라도 최신퀄컴칩의 전력효율이 기본적으로
좀 높은것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