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 시장이 점점 재미있어지네요
전통의 강자 소니와 보스는 후반기에 신모델을 전개 예정.
(WF-1000XM3에 대해서 블로그나 메일로 문의주시는 분이 많은데, 9월의 IFA 2019가 최유력입니다)
프리미엄 마켓에서는 전술한 소니, 보스와 함께 젠하이저, B&O, 오테크 등이 다양한 제품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QCy와 같은 염가형 코드레스 이어폰도 많아지고 있고, 그런중에 디렘이나 테비와 같은 다크호스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꼭 몇년전의 스마트폰 시장을 보는 느낌이네요.
그때처럼 몇년 뒤에는 메이져급의 몇군데만 남겠지만, 지금은 다양한 제품이 많아져서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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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TWS도 아직 초기 시장이니 그런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정리되겠지요. 새롭게 참전한 회사의 가운데에서 그때에도 남아있을 회사는 어디가 있을까요.
QN1 칩셋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LDAC에도... 대응할 가능성은 없다고는 못하겠습니다. 엑스페리아가 TWS Plus에 대응하고 있고, 워크맨도 분명히 라인업이 리뉴얼될거거든요. 다만 그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는 하기 어렵습니다. 그외에 뻔한 이야기라면 USB Type-C 대응 정도겠네요.
WF-1000X는 FCC 인증 서류에서 도면이 함께 리크되었고, 당년 CES에서 이미 콘셉트가 공개되었던것으로 알기 쉬웠는데, 이번에는 그런게 없네요.
- 작년에는 1000X 시리즈로서 와이아레스 이어폰 등도 발표되었습니다만, 금회에는 1000X 헤드폰 만입니다. 새롭게 개발된 QN1 칩셋을 탑재하는 다른 기기는 예정에 없는 것입니까.
와타나베 아... 그것은... 현시점에서는 답할수 없습니다. (웃음)
이렇게 말하면 보통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 같은 의미입니다. 어떤 제품이라고 명확하게 말하지는 않았지만, QN1을 탑재하는 모델이 헤드폰만이 아닌것은 분명합니다.
WF-1000XM3 기대가 되네요.ㅎㅎ
코드리스만 3개째에 이번에 테비 재생시간보고 질랐네요.
흥미진진하네요ㅎㅎ
개인적으로 '2세대'라 생각하는 차세대 코드리스 이어폰들
(고음질 코덱 지원과 길어진 배터리 타임, 향상된 연결성으로 차별화된)
이 올해 하반기부터 많이 출시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