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신나네염

요즘 뭔가 분위기가 

한국씨리즈 기간 야구팬들 혹은 연말 격투기이벤트씨즌 격투매니아 라거나

성탄절 앞둔 교회나 성당이라거나 

뭐 그런 도키도키한 삘이 있는 것같습니다.

제가 첨 에어팟을 샀을때는 좋다좋다하면서도 생각을 못했는데요

그 콩나물꼬리때문인지

큐씨와이 첨써봤을때는 확실히 느꼈거든요

그게 성능이 좋아서가 아니고 이어폰에 줄이 없다는 것에대해서 말이죠.

그냥 대가리만 띡 있는게 너무 당연하게 느껴지는 것이죠.

진짜 유선과 다름없는 완전무선이 나올것이고 

그러면 우리 자식세대쯤 되면 유선가지고 찝개로 찝고 하면서 착용감 좋다고 리뷰쓰고 그러는 우리가 얼마나

미개인같이 보일것인가 

아무튼 드디어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올 하반기가 코앞에 왔습니다.

이제 진짜 쓸만한 애들이 나올랑말랑 나올랑말랑하니까 덩달아 심장이 두근두근하는것이

뭔가 들뜬 흥분감으로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물론 돈은 없지만...

MMCX 코드리스 안테나?도 나올때 되지 않았나요..?

오버이어로 일케 좀 뭔가 나오면 좋을것같은데..  상상을 해보긴하는데 확신은 안서네요

아무튼..

오늘 테비 오는줄알고 있었는데..

뭔가 오늘오는거면 벌써 왔었어야하는데..

제 아이디로 주문한게 아니라서 배송추척도 못해보고 환장하겄네여...!!!!!

꾸앵!!!!!!

아무튼 비가 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