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용 저렴이 헤드폰 구매했습니다...만....
이거 기본적으로 마감 상태가 영 좋지 못하네요
가상 7.1 서라운드 기능과 진동기능이 있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가상 서라운드 기능은 자체 소프트웨어로 켜니까 왼쪽이 엄청 크게 들립니다...
좌우편차가 5db은 나는 것 같아서 껐네요
진동기능은 너무 엷습니다
앱코 b630이라는 모델인데 특가로 9900원이라 싸게 주긴 했지만
싼값하는군요... ㅠ
앱코 제품 싼맛에 요 헤드폰까지 3개 구매했는데 모두 내구성에 문제가 있었는데
이 제품은 내구성은 아직 모르겠고 마감부터가 불합격이네요
저는 이제 더 이상 앱코 제품을 구매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만의 절대기피 회사가 하나 늘었네요
그래봤자 두개밖에 안되지만요 ㅎㅎ
댓글 23
댓글 쓰기그래도 소리가 목소리에 몰빵되있어서 잘들리긴 합니다
공중전화 수화기 같은 소리...
예쁘니 봐줍시다 ㅎㅎ
CS는 찾아가면 그래도 잘 해주는데 한성은 찾아가도 배째라입니다
노트북으로 크게 데이고 다시는 구매하지 않기로 결정했네요
전에 키보드 리뷰를 봤는데 녹슨거로 마감 욕을 많이 하는걸 봤는데...as를 거의 안해주는 줄은 몰랐군요. 국내기업이라 그래도 찾아가면 해주는 줄 알았는데....
전 서비스센터가 없어서 as로 욕먹는줄 알았습니다. 다들 as안받을 생각하고 사시더라구요 ㄷㄷ
좌우편차가 치명적이네요.. 그정도 저가제품에 qc를 바라는건 무리겠지만요..
어차피 주력용도는 가끔(이라 쓰고 언젠가 있을지도 모르는) 디코용이라서요
게이밍 기어들 비싼거 많던데 한번 가시죠!
말그대로 디코나 할때 쓰려고+가상 7.1채널이 대체 뭐길래...+진동 헤드폰이 요새 대세라 하던데 써보고 싶다는 호기심으로 구매했을 뿐입니다 ㅎㅎ
총알이 모이면 마이크나 PC쪽으로 쏴줄 것 같네요
만약 제가 나중에 게이밍 헤드셋을 산다면 젠하이저 HD820으로 하려합니다.
누가 HD800을 게이밍으로 쓰는 것을 봐서인지 별로 이상하다는 느낌은 없네요
가상 서라운드 기술로 7.1채널 헤드폰 소리를 구현하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저는 전혀 7.1채널인지 모르겠네요...
게이밍기어쪽에서는 가상 7.1채널 기술을 접목한 제품이 많이 나와있었지만 회의감을 느끼고 있던 차에 싸게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와서 구매했네요
역시 제 예상대로 효과없음... 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제대로 위상구현을 느끼려면 리얼 5.1채널 제품으로 가거나 그냥 평범하게 음감용 헤드폰으로 게임해도 크게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프트웨어로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하는거면 그냥 마케팅 용어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이미 시중에 나와있는 소프트웨어도 많고... 근본 없는 소프트웨어보다 차라리 윈도우 소닉이 더 나을듯 싶습니다.
1치킨!? ^^
최소 마진이라도 기본 품질을 챙기려면 어느 정도는 넘겨야 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