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헤드폰은 다르긴 다르네요.
스눕히
2662 2 18
디렘이나 테비를 밖에서 들으면서
와 이정도면 코드리스 그것도 이어폰으로도 음악 들을만 하네
이런 생각을 했다가
방에서 자리잡고 M900에 물린 이온플로우 오픈형을 들으니
이어폰으로 듣던 그 음악이 아니네요 ㅋㅋㅋ
사람 귀가 참 간사하군요.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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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이제 스피커로 들으시면 또 간사해집니다
11:21
19.06.15.
jakel2e
맞아요.
가끔가다 오디오 전시전 같은데가서 제대로 룸 세팅된 스피커들으면
진짜 온몸으로 느끼는 음악이 이거구나 싶더군요.
집이 아파트라 ㅠ 그냥 쪼꼬미 북쉘프 쓰고 있습니다만...
가끔가다 오디오 전시전 같은데가서 제대로 룸 세팅된 스피커들으면
진짜 온몸으로 느끼는 음악이 이거구나 싶더군요.
집이 아파트라 ㅠ 그냥 쪼꼬미 북쉘프 쓰고 있습니다만...
11:29
19.06.15.
2등
이 정도면 즐감하기 충분하고도 남는다... 싶어도, 헤드폰에서 또 다르고, 스피커에서 벽을 느끼게 되는..
11:28
19.06.15.
터럭
그쵸.
그러다 능력 생기면 집사고 오디오 룸 따로 꾸미고.. ㅋㅋ
이 취미도 정말 무서운것 같아요. 끝이 없으니.
그러다 능력 생기면 집사고 오디오 룸 따로 꾸미고.. ㅋㅋ
이 취미도 정말 무서운것 같아요. 끝이 없으니.
11:30
19.06.15.
터럭
역시 종착지는 스피커...저는 시골에 땅사서 집짓고 스피커 세팅해놓을려고 돈법니다 ㅋㅋ
02:16
19.06.16.
3등
멀린,라이펜타,팬텀 등등 초고가 이어폰들 열심히 청음 하다가 슈어 840헤드폰을 청음해보니 역시 이어폰은 비싸봤자 이어폰이구나 그런생각이 들었네요.
11:46
19.06.15.
나만의하쿠
네. 저도 NT6 pro 있는데 집에서는 쓸일이 없더라구요 ㅋㅋ
12:01
19.06.15.
스눕히
저도 집에서는 IER-ZIR을 쓸일이 없네요, 공감입니다. ㅋㅋㅋ
13:25
19.06.15.
나만의하쿠
그래서 더더욱 유선 이어폰들은 점점 무선에 자리를 내줄 수밖에 없을 겁니다.
헤드폰을 이길 수 없는 상황에서 사람들의 선택은 편의성에 계속 더 점수를 줄 수밖에요.
헤드폰을 이길 수 없는 상황에서 사람들의 선택은 편의성에 계속 더 점수를 줄 수밖에요.
12:39
19.06.15.
그죠.... 어어폰은 고막이... 해드폰은 귓바퀴가...스피커는 온몸이... 느끼는게 다르죠. 내방도 없는데요 뭐...ㅠㅠ
11:47
19.06.15.
예림이아빠
주륵... 결국 오디오의 끝은 집이죠 ㅠ
12:01
19.06.15.
이래서 음질은 고음 해상력이 전부가 아니지요 ㅎㅎㅎ 잘 만들어진 룸에서 스피커로 감상하면... 이헤폰은 다 오징어가 되버립니다 =/=
12:28
19.06.15.
KIMBBAM
잘만들어진 룸은 부동산이라서... ㅋㅋㅋ
가성비가 참 별로죠.
가성비가 참 별로죠.
12:43
19.06.15.
KIMBBAM
맞습니다 ㅋㅋ
오디오 박람회에서 음악 듣다가 집에와서 헤드폰으로 들으면 뭔가 가짜음악을 듣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디오 박람회에서 음악 듣다가 집에와서 헤드폰으로 들으면 뭔가 가짜음악을 듣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14:30
19.06.15.
스눕히
강한 뽐심 모드여서 그렇습니다...
그저... 시간이 해결해 줄 겁니다. 아마도... ㅎㅎㅎ
14:32
19.06.15.
확실히 이어폰은 돌아다니면서 쓰라고 있는 물건이 맞는 것 같아요..ㅎㅎ
14:51
19.06.15.
그럴 때마다 느끼는 점인데 이어폰은 더울때 쓰는 것이 가장 적절한것 같아요
15:46
1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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