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렘 구매자 대상으로 오르자팁 할인하네요
공짜는 아니군요
아예 바운드렙에서 구매하는 신규고객한테는 옵션 선택이 가능해졌네요 4500원만 내면 되는 모양입니다.
좀만 일찍봤다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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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대, 중, 소)들이 팩당 5천원이었습니당.. ^^
게다가 쉽게 잃어버리지 않도록 좌우를 연결해 줬죠.. 네~
충전도 신경 쓸 필요가 없...
팁 득템 축하드립니다! 이어폰 자체도 디락보다는 좋아보이던데요. 고음이 너무많은건 극혐이라..
측정상으로는 번들 팁이나 오르자의 팁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예전 사건 뒤끝이 오래 가시는 듯... ㅋㅋㅋㅋㅋ
이어폰 제품 제조와 포장은 중국이고, 오르자 팁 제조는 아마 국내 공장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럴경우 포장 전 조달비가 많이 올라가 버릴테니 따로 판매하는 거겠쥬..
https://www.0db.co.kr/REVIEW_0DB/734230
물리적 튜닝 후에도 굳이 EQ로 가감하는 건 번거롭다는 생각입니다.
디렘은 제 취향에는 손댈대역이 많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다른 자잘한 문제들이 있긴했지만 가격대 생각하면 사소한것들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리는 현재 출시된 tws중에서는 가장 제 취향이어서 좋았습니다. 오르자팁 쓰고 스폰지조금 잘라서 한쪽에만 넣어서 고음쪽 좌우밸런스 편차 잡아주고 살짝 eq로 소리잡아주니 딱 원하는 소리가 나왔어요. 센터도 잘 맞고요. 기둥을 자를까 말까는 고민중입니다만.. 예전이랑은 좀 다르게 이어폰에 큰돈을 들일 생각은 없어서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그냥써도 주로듣는 장르에서 현악기 표현이랑 심벌 음색표현이 좀 어그러지는거 말고는 크게 거슬리는것도 없고요. 사실 이부분때문에 eq먹여쓰고있긴합니다만 뭐.. 싸니까.
그나저나 디렘에 이어팁 바꿔가면서 측정한 김에 극한의 밸런스 튜닝기를 한번 쓰려고했는데, 엄청 귀찮네요. 일단 주말에 시간봐서..
모찌팁 직경은 기본팁이나 오르자와 비슷한 편인가요? 기본 노즐보다 직경이 작아지면 디렘의 경우 4khz대역이 많이 치솟는 특성이 나오더라고요.
팁 직경이 이어폰 노즐보다 작아지면 이런식으로 피크가 왼쪽 저주파수쪽으로 이동하면서 합쳐지게됩니다. 그결과 디렘에서는 안그래도 많이나오는 4khz대역이 지나치게 많아지는 불상사가.. 통상적으로는 저정도까지 올라가지는 않았던것 같은데 해당대역에 eq가 꽤 들어가있다는 반증이겠지요. ie2017 타겟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런쪽의 튜닝이 귀에 맞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팁이 직경과 길이가 비슷하면 소리가 거의 같게 나와요. 보실때 직경만 유심히 보시고, 길이는 귀에 맞게 잘라쓰시는걸로.. 길이의 경우에는 너무 짧지 않은이상 길이만으로는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양쪽에 다른 팁끼고 모노로 바꿔 들어봤는데 살짝 사운드가 다른데 큰 차이는 없네요.
디렘 관심이 일주일도 안가네요... ㅋㅋ 어제온 E1000이 사운드가 훨 훌륭하니... 원참...
e1000은 방금 헤비메탈림 블로그에서 측정치 봤는데요, 이어폰타겟의 경향과 좀 비슷하게 나왔네요. 이런쪽 취향이신듯.
어제 삘받아서 중국산 10만원 미만 저렴이들 싹 측정해봤는데, 불량률이 70%가 넘었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그나마 베비는 좌우편차 +-1db로 선방했습니다.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이것도 그저 운인것같고. 중국애들은 최종qc작업이 걍 외관점검으로 끝나나봅니다. 좌우 +-3db이상 밸런스 불량이 너무나 많아요. 그냥 제가 재수가 없는걸까요. 이제 중국산 저가품은 쉽게 안사는 것으로.. 사더라도 즉시 교환이 가능한 국내 정식 수입품 위주로..
디렘은 그냥 레퍼런스 사운드 EQ 걸수 없는 유튜브용으로 사본거구요. 제가 좋아하는 타겟은 아니에요. 그래서 그런지 산지 일주일도 않되서... ㅋㅋ 비교용으로는 자주 쓸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IE2017이었으면 좋았을뻔... ㅎㅎ
구매했던 테비의 경우는 200~300hz대역에서 4db까지 차이가 났습니다. 고음쪽도 많이 틀어져있었고요. 어떻게 만져도 소리가 이상해서 다른제품들도 죄다 측정했었습니다. 예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겨버렸습니다. 테비는 다행히 사운드픽과 환불절차 진행중입니다. 근데, 사운드픽 서비스 좋네요. 반품절차가 온라인진행이라 생소하긴 했지만, 근거를 확실히 남기는군요. 가능하면 사운드픽 애용해야겠어요.
허어....
보니까 이것에 대해 말이 좀 많네요..ㅎㅎ
저는 미리 BSK 행사 때 5팩을 질러 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