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렘 이거 정말 QCY T1을 그대로 쓴 거 같은데요... ㅜㅜ
은근히 끊기네요...
Qct 특유의 오른쪽 마스터 왼쪽 슬레이브 구성으로 설계해서 어디서 끊기는지 착실히 느끼게 해 주네요..
가끔가다 슬레이브 쪽 끊겨서 오른쪽만 잠깐 나오는 경우나
대로변이나 지하철에서 뚝 끊겼다 다시 재생되고
그냥 qcy t1적 스트레스와 완전히 동일한데
칩셋 등 내부 부품을 소니캐스트에서 개발해서 넣은 거 아니었나요
양방향 이어폰 초기 제품의 그 스트레스를 그대로 느끼고 있는데 이거 참....
댓글 38
댓글 쓰기제 기억에 qcy t1도 그 작년 모델 베이스도 개발한 거라 하우징과 부품도 같고 그래서 통신성능이 특히나 떨어졌다고 기억하는데
왜 굳이.... 싶었습니다만 ㅜㅜ
검증이 된 칩셋으로 펌웨어를 구성해서 부품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진행했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사 첫 무선 이어폰 제품인데
타사 오래된 이월 모델을 가지고 튜닝하다니...
시장을 테스트하겠다는 목적이 아니면 오히려 사람들에게 안 좋은 인상을 줄 것 같은데요...
요즘 소비자들이 더이상 흑우도 아니고;;;;
더구나 협력사 제품은 2세대를 넘어서 차기 제품군까지 내놓고 있는데 가격은 거기꺼보다 두 배 비싸게 내놓으면서 베이스를 무슨 재고 모델을 써버리는 건 좀..;;
제가 받은 제품은 이상이 없어서 별로 공감이 되지 않네요. ^^;;;
겉 껍데기 금형만 빌려온 것이고, 내부는 칩셋만 같고 3사가 협력해 음색과 통품에 대한 튜닝을 매우 다르게 했다는데, 너무 외형에만 집착하시는 듯합니다.
그래 이 정도 재질과 마감에 6만원 소비자가.. 이해해.. 라고 생각해주려 했는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통신성능도 안 좋다는게 느껴지니까 도무지 값어치 못 한다고 느껴져서요 ㅜㅜ
검증이 된 칩셋으로 펌웨어를 구성해서 부품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진행했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사 첫 무선 이어폰 제품인데
타사 오래된 이월 모델을 가지고 튜닝하다니...
시장을 테스트하겠다는 목적이 아니면 오히려 사람들에게 안 좋은 인상을 줄 것 같은데요...
요즘 소비자들이 더이상 흑우도 아니고;;;;
더구나 협력사 제품은 2세대를 넘어서 차기 제품군까지 내놓고 있는데 가격은 거기꺼보다 두 배 비싸게 내놓으면서 베이스를 무슨 재고 모델을 써버리는 건 좀..;;
발매 기간을 늦추는것까지 감수한다면 가능했겠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개발까지 동업 안하는 수준에서 신형 프레임 쓰길 기대하는건 그냥 비현실적인것 같습니다.
저는 사람 많은곳은 물론이고 아직까지 끊김을 경험한적이 없습니다... 스트레스시겠지만 심각하시면 교품받아보시는것도 방법이에욤
불량 제품은 얼른 교환하셔야죠. ^^;;;
예전과 같은 정도라면 열외 제품 급일 겁니다. 특별히 신경을 써 만들었다는데, 제 경우 끊김은 느껴보지 못해서요..
어김없는 실드
개별 사용 경험을 나누고 불편할 테니 교환하라는 권고가 실드라는 건가요?
아님말고식의 댓글을 영디비에서 볼 줄이야...
그리고 어김없는 불량에 대한 문제를 이 게시글에서 댓글을 통해 나온 의견인 교환을 통한 새 물건을 받는 것 이외에도, 다른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답글 부탁드립니다.
음... 신경 너무 많이 쓰지 마시고... 전투적인 9호선 출근길에 한두번 정도 끊기는걸 신경쓰지 않아야 하는데 그런걸 제품하자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어요... OW 타겟 맞춰준것만으로도 감지덕지라 쓰는거죠... 일반 사용자들은 불만이 많은게 정상입니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쓰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안끊깁니다. 하지만... 야외에서 쓰라고 만든 제품인데... 수시로 끊기니 아쉽죠 뭐... AK AB-10이랑 비교하면 끊어짐이 10배 정도 될겁니다. ㅎㅎ 끊김이 아쉬운분들이 보기에 끊김을 안느꼈다고 하시면 쉴드라고 생각할법도 해요..
넓은 마음으로 이해를... 저도 출근길에는 두세번... 퇴근길에는 한두번 정도는 끊기는듯 해요... 이정도야 뭐... 하며 씁니다. 기술이 문제라기 보다는 좁은 주파수를 나눠 쓰는 한계치라고나 할까... 사용자들이 불만이 많아지면 자기들끼리 모여서 주파주 넓히겠죠 뭐... 기다려 봅시다..
그런데 원래 끊기는 현상이 없어야할 제품아닌가요 ㅎ
방금전에 영디비의 다른 글에서 단 댓글을 거의 그대로 달게되네요.
완전무선 이어폰은 왼쪽 유닛도 스마트폰이랑 통신을 해야하고, 오른쪽 유닛도 스마트폰이랑 통신을 해야하고, 왼쪽 유닛과 오른쪽 유닛간에도 싱크를 맞춰야해서 통신을 해야 해서 최대 통신량은 3배에 육박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그냥 블루투스 이어폰보다도 연결성 관점에서는 조건이 훨씬 악조건입니다. 그런데다 통신에 핵심이 되는 요소중 하나인 안테나 유닛이 사람 귀에 가려지는데, 사람 머리가 하필이면 이 블루투스 통신에 쓰이는 2.4Ghz 주파수를 예술적으로 잘 감쇄시키다보니 안테나를 꼭 유닛에 달아야할 필요가 없는 일반 블루투스보다 안테나 배치에서도 불리합니다. 이러니 왠만하면 통신이 잘되기가 힘들죠.
더군다나 완전무선 이어폰은 유닛이 워낙 작아서 배터리도 용량이 작다보니 전력소모를 줄이다보니 무선 통신에 소요되는 출력도 높게 가져가기 애매한데다 한국과 일본은 전세계에서 가장 전파간섭이 심한 나라라서 블루투스 끊김이 가장 심한 국가에 속합니다. AKG 쪽에서 완전무선 내놓을때 가장 전파간섭이 심한 나라가 한국이랑 일본이라서 일본가서 테스트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2세대는 안사봤지만 그 좋다는 에어팟도 끊길땐 끊깁니다.
상대적으로 끊김이 적냐 많냐의 관점에서 보는게 맞습니다.
제가 볼때 디렘 정도면 양호한편이었구요.
덩치가 커서 설계에 여유가 있고 출력에도 여유가 많은 헤드폰이 아닌이상,
이어폰급에서는 가격을 불문하고 완전무선이 아닌 일반 블루투스 이어폰도 어지간하면 전혀 안 끊긴다고 장담하기 힘든게 한국 전파 상황입니다.
그거랑 별개로 QC를 욕하는거면 이해가 가지만요.
이런 느낌인 거죠
요즘 좋은 제품들이 얼마나 많은데...
최소한 아직도 이런 2년 전 제품들에서 졸업했어야 하는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나... 이런 느낌
10만원 미만에서도 딱히 흠잡을 데 없는 TWS 가 나오려면 3년은 더 있어야 할 듯
왜 2 3 냅두고 1버젼을 qcy 신제품보다 두 배은 비싸게;;...
너무 기대치가 높으신거 같은데요.
그 기분은 이해하지만...
사람인 가서 소니캐스트 검색쳐보시면...
http://www.saramin.co.kr/zf_user/company-info/view/csn/6098185616/company_nm/(%EC%A3%BC)%EC%86%8C%EB%8B%88%EC%BA%90%EC%8A%A4%ED%8A%B8
직원 수 4명이라고 나옵니다.
사람인을 통해 회사 정보조사하는건 최신정보라고 보기 힘드니 그 사이에 몇명 고용했다고 해도 소니캐스트라는 곳은 규모가 정말 바닥을 기는 곳이란건 금방 알수 있습니다.
여기다 너무 많은걸 바라면 비현실적인겁니다. 더군다나 QCY T2나 3 같은 경우엔 발매 시기를 생각하면 그 규격에 맞출려면 발매가 더 늦어졌을걸요?
검색해보니 타오바오에도 한화 3~4만원이면 구하겠구요.. qcy네는 신제품 가격대까지 다 이렇게 저렴한데요.. 블루투스 5.0 지원인데
무선 모듈 라이센스 개발비 호환성 테스트 등 다 들어가고도 에어팟이나 삼성만큼 부가기능 욕심만 안 버리면 이 가격에 가능하다는 얘긴데
2019년 절반이 지나가는 지금 t1 스펙이면 좀 아무래도 좀 너무하단 생각이어서요
특히나 이게 통신 성능이 가장 중요한 장비인데 여기서 가장 스트레스를 느끼게 하면 진짜 제품이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통신에 이상 없이 잘 쓰고 있다는 댓글을 여러 개 보시면서도 교환하실 생각은 없고, 투덜대기만 하시는구요.
교환 후에도 같은 증상이면, 포기하고 환불 받으신 후, 통신 성능 좋다는 것으로 갈아 타시는 게 정신 건강에 좋겠죠. 아예 끊김이 없는 제품은 완전 무선 중에서나 와이어 밴드형, 넥 밴드형 중에서도 찾기 힘드실 겁니다. 아마..
QCY제품이 불만족스러우니까 디렘 사신거 아닙니까?
“너무하다”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별로 안 너무한거 같아서요.
음질도 킹,
착용감도 킹
연결성과 레이턴시도 킹
QC도 킹
이어팁도 킹
각종 스펙도 킹
편의성도 킹
이런 제품을 고작 6만원에 기대하시는거 같은데,
60만원 줘도 없습니다.
600만원 쓸 각오 해보고 찾아보시죠. 그래도 없을겁니다.
다음곡 다음곡 연속으로 1~2초간 듣다가 넘기면 왼쪽이 갑자기 끊어졌다 나옵니다... QCY가 뭐... OW만 생각하세요... 다른건 모두 포기합시다. 원래 그럴거라는거 알고 사셨을텐데 뭘 더바라세요...?
다른분들 처럼 좌우가 소리 크기가 다르거나 발열로 뜨끈뜨끈해지거나 하지 않으면 원래 그런 물건이거니 하고 쓰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지하철에서는 유선 쓰시고 실내에서 간섭없이 조용하게 음감할때 쓰시면 좋습니다.
실내용 유선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인생이 편해집니다. 참... 팁도 본인이 제일 편한거 잘라서 쓰시구요.
실내용 제품을 야외에서 쓰면 무리한 요구를 하시면 않되죠...ㅎㅎ
모든걸 떠나서 이가격이 이정도 음색이면 뭘더 바라시남요?
(일주일 넘게 쓰다 보니 달관을... N3AP가 AS에서 돌아와서 지하철에서는 유선으로 돌아갔습니다. 맘편하게...)
전작들이 워낙 불량으로 이름을 날렸던 회사 제품이라 전 아예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한쪽만사용시 많이 끊기고요
불량도 아닌것같습니다
걍 리얼텍 종특이라고보면 될것같아요
좌우 발란스 틀어졌다가 돌아오는버그
한쪽만연결시 연결불안정 등등
양쪽연결시에도 트트트특하며 종종 끊김
큐씨와이티원
리버티에어
디렘
에서 더도덜도아니고 똑같이 나타나는 문제들입니다.
가능성이 없지는 않겠지만 제가 사용한 리얼텍제품 모두가
공교롭게 똑같은 문제를 여러가지 가진 불량일것같지는않고요
아정말 한두번이라도 끊기면 그 이어폰 사용하기 싫어집니다 ㅠㅠㅠ
난 오늘 받았는데 끊기는데 ㅠ.ㅠ 아흐 ㅠ.ㅠ 우짜죠 교환각인가 ㅠ.ㅠ
완충하고 다시 해봐야지 ㅠ.ㅠ
진짜 안 들릴 정도로 끊기면 불량 의심 해보심이..
소캐쪽에서도 밝혔지만 협력사가 바뀌면서 짧은 기간에 출시해야 한 상황이라 드라이버 및 사운드/마이크 튜닝만 T1과 다르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칩셋은 똑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