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문자가 도착하였습니다.
연월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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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회의 끝나고 이것저것 처리하다가 정오가 되어서 점심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라면이나 먹자고 해서 매점 가는 도중에 문자가 왔습니다.
주문하고 나서 직접전달로 배송이 바뀌었던 터라 언제 올지 몰라서 내심 기다렸었는데 마침 발송 문자가 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전의 시로유키랑 배송이 같다면 우체국택배로 올 거라 아마 내일 확실하게 받을 수 있을 것 같군요.
배송이 직장으로 오니 퇴근하고 나서야 개봉하겠지만 그래도 무사히 주중에 도착하는 게 다행입니다.
(어차피 이걸 회사에서 개봉했다간......)
연월마호
KIMBBAM님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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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3:49
19.06.27.
터럭
터럭님은 창고에 숨어서......?
사모님 입장에서는 그래도 술퍼먹고 안들어오는 것보다는 집구석에서 음감하는게 나을텐데...
사모님 입장에서는 그래도 술퍼먹고 안들어오는 것보다는 집구석에서 음감하는게 나을텐데...
04:08
19.06.27.
예림이아빠
3경에 홀로 깨어~ 사부작사부작~~ ^^;;;
04:52
19.06.27.
터럭
3경이면 자시니깐 밤 11시에서 새벽 1시니깐... 일찍 주무시는군요.
이게 뭔 조선시대 대화도 아니구...
이게 뭔 조선시대 대화도 아니구...
05:36
19.06.27.
터럭
혼자 사는 방이니 그냥 마음 놓고 살고 있습니다.
혼자 사는 방 치고 짐이 무지막지하게 늘어나 있다는 게 함정이긴 합니다.. orz
혼자 사는 방 치고 짐이 무지막지하게 늘어나 있다는 게 함정이긴 합니다.. orz
01:22
19.06.28.
2등 카나스도 이쁘게 나왔지만 KXXS가 아예 말끔한게 더 이뻐보이더라구요
갬성 자극....
10:35
19.06.27.
플라스틱걸
유닛 디자인이 겉면에 아무 것도 없이 깔끔하게 금속면만 드러낸 게 좋아보였습니다.
수월우가 이런 쪽 디자인은 상당히 잘 하는 것 같습니다.
(저가 오픈형을 잘 못 만든다는 게 함정이지만..)
01:24
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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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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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마음 놓고 개봉해도 되는 환경이신 듯... 부럽~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