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폐와 이압사이(스핀핏 CP360)

 
 QCY T1을 사고 나서 들어있는 이어팁 M을 사용하여 한쪽이  밀폐가 되었다가 얼마지 않아 
  밀려나와 밀폐가 풀려버리고 
 L를 사용하면 밀폐가 되지만 이압이 너무 강해져서 폼팁을 구해서 사용했습니다. 
  
 물론 폼팁이 이압이 없긴 한데....TWS 용 폼팁들이 높이 가 낮아서인지.. 밀폐가 되는 건지 안되는 건지  
 애매하더군요 
 QCY T1이 저음이 강하다는데. 별로 못느끼겠어서...불량품인가 해서 하나를 더 구입해 사용해봐도 똑같.. 
  
 그러던 중 CP 360을 구입해서 착용해보니... 
  
 첫번째.  2가지 사이즈가 동시에 들어있어서 좌측에는 M, 우측에는 L을  껴서 착용하니 딱 맞아서 좋네요. 
 두번째. 밀폐가 되면서도 (스핀핏의 재질의 특성인지 )이압을 느끼지 않을 정도까지만 아주 절묘하게 잡아주네요.. 
 세번째. 그러고 나니 말로만 듣던(?) T1의 그 극저음이 느껴지네요...아....^^ 
  
이상 스핀핏 CP360 체험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