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불량 지옥을 드디어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NFJ N300 pro는 AS 받는 곳에 도착했고, E1000SE는 교환품 도착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타오트로닉스 노캔 불량 건에서는 오늘 담당자한테 급하게 연락이 날라와서 해결이 되어가고 있네요. 아무래도 제가 산 시점이 여기에 딱 타오트로닉스 측정치 뜨면서 인기 한창 올라가던 시점이라 정신없이 팔리느라 AS 대처가 잠시 늦어졌던거 같네요.
요즘들어서 비주류 제품들을 구입할 때, 업체쪽 대처가 문제가 되는 경우 많아서, 교환 관련 답변이 안날아오는 동안 "아, 이거 이렇게 되면 어쩌지." 하면서 "계속 스트레스 받느니 그냥 손해본거 치고 넘길까?" 했는데 다행히 다 잘 되가네요.
드디어 맘 놓고 성불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댓글 10
댓글 쓰기정전 터진 거였는데, 순간적으로 파워에 무리가 간거였는지 한동안 두니까 잘 작동을 하더라구요. 그래도 파워 터지면 답이 없겠거니 해서 예비 하나 사둘 생각입니다.
제가 여태 쓴글 다시 읽어보는 중인데, 불량은 저 한테 다 오나봐요...
디락 플러스는 습기 문제로 교환하고 PX-200은 역위상 납땜된 불량제품, NFJ는 사용한지 한달만에 접촉불량, E1000은 좌우편차, 타오트로닉스는 노캔 불량...
이쯤되면 무슨 블랙컨슈머로 의심 받는게 아닐까 걱정되네요. ㅠㅠ
사필~... 권선징.. 아니고
새옹지마~~
새옹지마도 뭔가 이상하긴한데요 ㅋㅋㅋㅋ
가방 끈이 더 길지 않아, 패쓰~~ ㅋㅋㅋ
화룡점~ 고진감~~
빠워 펑!! 한건 어찌되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