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프사 유행(?)에 맞추어 찾아 본 샤콘느 패키지.
연월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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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가 아직 신제품이기도 하고 워낙에 가격이 비싸서 그런지 사진이 잘 없더군요..;;
그러다가 우연히 수월우의 페북 페이지를 다시 들어가 봤는데 거기에 샤콘느의 겉 패키지 사진이 있었습니다.
.. 결론부터 말하면, 사실 분들은 각오하셔야 할 겁니다 :)
그렇습니다.
이번에도 대문짝입니다.
이걸로 거의 정점을 찍으려는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뭔 일체형의 오픈형 이어폰 패키지가 이렇게 큰지 영 모르겠습니다..;;
커널형이야 부속품들이 좀 있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오픈형은 뭘 집어넣어서 저렇게 됐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참고로 KXXS와 동일하게 회피 방법은 뒷면입니다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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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3:45
19.07.05.
Elen
제 기준에서는 플러스 요소이긴 합니다.
다만 고가형들이 워낙에 제품 가격이 자비없어져서 선뜻 구매는 못하겠습니다.. orz
다만 고가형들이 워낙에 제품 가격이 자비없어져서 선뜻 구매는 못하겠습니다.. orz
04:06
19.07.05.
2등
선화만 있는데 요즘 유행하는 컬러링북처럼 컬러링 박스라고 보면 되나요?
03:49
19.07.05.
발짐
흑백의 깔끔한 패키지를 만들려고 선화만 넣은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패키지나 첨부된 일러스트들도 선화이거나 약간 흑백 명암이 들어간 정도입니다.)
그래도 선화만 뚜렷하게 있다 보니 잘만 만들면 컬러링 박스로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샤콘느는 채색된 캐릭터 일러스트가 있어서 덜 재미있겠지만, KXXS는 한 번도 채색된 일러스트가 없었으니 꽤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패키지나 첨부된 일러스트들도 선화이거나 약간 흑백 명암이 들어간 정도입니다.)
그래도 선화만 뚜렷하게 있다 보니 잘만 만들면 컬러링 박스로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샤콘느는 채색된 캐릭터 일러스트가 있어서 덜 재미있겠지만, KXXS는 한 번도 채색된 일러스트가 없었으니 꽤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04:14
19.07.05.
3등
박스를 놓는 방향이 중요하군요.ㅋㅋㅋ
07:58
19.07.05.
벤치프레스좋아함
저게 정말 신경쓰인다면 아예 택배 박스 열 때 밑면부터 여는 게 속 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09:42
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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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덕후답게 대단한 집념이신것 같습니다.. 같은 부류라면 플러스 요소일까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