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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완전 와이아레스에 새로운 감동을 - 「WF-1000XM3」 개발자 인터뷰 (번역)

마키세크리스 마키세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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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바 히로시 (大庭寛) / 스미이 테츠 (隅井徹) 
 

헤드폰과 음악 플레이어의 사이의 케이블과, 좌우의 이어폰 사이의 케이블조차 없는 「완전 와이아레스 헤드폰」이 지금, 폭 넓은 유저에서 지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에, 이번 여름 릴리즈된 소니의 완전 와이아레스 헤드폰의 최신 모델 「WF-1000XM3」 가, 어떤 어드밴티지를 갖추고 있고, 어떤 마음을 가지고 나왔는가를, 상품 개발의 중핵 멤버가 이야기합니다.

인터뷰에 참여한 멤버

소니 홈 엔터테인멘트&사운드 프로덕트 주식회사 V&S 사업본부 기획플래닝부문 상품기획부 모바일상품기획1과

오오바 히로시 (大庭寛)

소니 주식회사 브랜드 디자인 플랫폼 크리에이터 센터 스튜디오2 치프 아트 디렉터

스미이 테츠 (隅井徹)

이미 완전 와이아레스 헤드폰은 시장의 중심이 되고 있다

- 먼저, 현재의 완전 와이아레스 헤드폰의 시장 동향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오오바   완전 와이아레스 헤드폰의 시장은 글로벌에서 순조롭게 확대되고 있어, 헤드폰 시장의 가운데에서도 큰 위치를 점하게 되고 있습니다. 물론, 금후는 보다 뻗어나갈 것입니다. 이것은, 헤드폰 시장의 중심이 와이아드에서 와이아레스 (여기에서는 좌우가 케이블로 연결되어져 있는 것) 에 이동해갔던 때와 꽤 비슷합니다. 와이아레스 헤드폰도 당초는 「분실할것 같아」, 「소리가 끊길것 같아」, 「음질이 나쁠것 같아」 라고 말해지고 있었지만,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사람의 증가와 기술의 진보와 함께, 그러한 목소리도 들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 완전 와이아레스 헤드폰도, 이미 그런 경지에 도달하고 있다, 라는.

오오바   그렇네요. 보급이 진행된 것에 따라, 「완전 와이아레스」 라는 것은 이미 스탠다드로 되어, 유저에서 그 이상의 기능에 대한 요구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런 가운데에 등장한 신모델 「WF-1000XM3」 는, 어떤 목표를 가지고 개발된것입니까?

오오바   작년 개발된, 헤드밴드형 헤드폰 「WH-1000XM3」는, 그 높은 노이즈캔슬링 성능이 많은 고객님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WF-1000XM3」 에서는, 거기에서 쌓은 소니 최선단의 노이즈캔슬링 기술을, 완전 와이아레스 헤드폰에 담아, 더 많은 분들에게 그 감동을 맛보이는 것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고음질 노이즈캔슬링 프로세서 QN1e」로 업계 최고 클래스의 노이즈캔슬링 성능을 실현

- 「WF-1000XM3」 에서, 업계 최고 클래스의 노이즈캔슬링 성능을 실현하기 위해, 어떤 기술이 구사되고 있는가를 알려주세요.

오오바   금회, 이 제품을 위해, 「고음질 노이즈캔슬링 프로세서 QN1e」 를 신규로 개발했습니다. 이것은, 헤드밴드형의 「WH-1000XM3」 에 탑재되어져 있는 「고음질 노이즈캔슬링 프로세서 QN1」 과 공통된 기술을 사용해 완전 와이아레스 헤드폰에 최적화하여 개발한 것입니다. 인이어형의 작은 보디에 맞는 배터리에서도 동작할수 있도록 소비전력을 줄이고, 노이즈캔슬링 처리 성능도 추구했습니다.

또한, 「고음질 노이즈캔슬링 프로세서 QN1e」 에는 DAC (Digital to Analog Converter : 디지털 데이터를 아나로그의 음성 신호에 변환하는 장치) 와 앰프도 내장되어져 있어, 「WF-1000XM3」 의 음질의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노이즈캔슬링 처리에는 앰프의 성능이 매우 중요한것으로, 고성능의 앰프를 탑재한다는 것은, 음질 뿐만 아니라, 노이즈캔슬링 성능을 높이는 것에도 이어져 있어요.

덧붙여서, 노이즈캔슬링 프로세서를 자사에서 전용 개발하고 있는 메이커는 세계에 많지 않습니다. 거기에 더해, 소니에는 프로세서 성능을 십이분으로 끌어내기 위한 음향설계기술도 있습니다. 프로세서를 만드는 것에서, 활용하는 것까지, 모든 기술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컨슈머용 헤드폰을 세계에서 최초로 발매한 소니다운 강함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음질 노이즈캔슬링 프로세서 QN1e 탑재

 
 - 프로세서의 외에, 노이즈캔슬링 성능을 높이기 위해 연구한 곳, 추가된 기능은 있습니까?

오오바   헤드밴드형의 「WH-1000XM3」 등, 일부의 제품에서 채용되어지고 있는 듀얼 노이즈 센서 테크놀로지를, 완전 와이아레스 헤드폰으로서 최초로 탑재했습니다. 이것은 헤드폰의 외측과 내측에 하나씩 마이크를 탑재해, 노이즈를 집음한다는 기술입니다.

- 마이크가 2개 있는 것으로 노이즈캔슬링 성능이 높아지는 것입니까?

오오바   네, 외측의 피드 포워드 마이크만이라면 어떻게 해도 집음할수 없는 노이즈가 있습니다. 소리는 음파의 흐름으로 되기 때문에, 이어피스에서 방음한 후에, 어떤 노이즈가 귀의 가운데에 남는가는, 사람 각각의 귀의 형태나 장착 형태 등에 따라서 크게 달라집니다. 거기에서 듀얼 노이즈캔슬링 테크놀로지는, 음도관의 부분에 새롭게 피드백 마이크를 추가하여, 그러한 노이즈를 제대로 집음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정확하게 노이즈를 파악하는 것으로, 정확한 역위상의 캔슬파를 생성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노이즈캔슬링 성능이 높아진다는 이메지네요. 이것에 따라, 비행기와 같은 저역의 노이즈 뿐만 아니라, 사람의 목소리나 혼잡한 소리 등, 중고역의 노이즈까지 전체 대역에서의 캔슬 성능을 향상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소니의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이라고 한다면 앰비언트 사운드도 인기입니다. 이쪽은 「WF-1000XM3」 에서 어떻게 진화하고 있습니까?

오오바   선대 모델로 있는 「WF-1000X」 (2017년 발매) 에서는, 노이즈캔슬링 모드와 2개의 앰비언트 사운드의 3종류를 전환하여 사용하는 형태였습니다만, 「WF-1000XM3」 에서는, 헤드밴드형의 「WH-1000XM3」 등과 동양, 앰비언트 사운드를 1~20 레벨에 조정할수 있도록 하고, 바람 노이즈 저감 모드도 더해, 합계 22단계에서 선택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것에 따라, 다양한 니즈에 맞춰 헤드폰의 사용 Scene을 넓힐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비행기나 전차의 가운데에서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최대로 올린다면 아나운스에 신경쓰기 어렵게 되어버리기 때문에 절반 정도에 낮춘다는 사용 방향 등도 상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좌측의 터치 센서를 길게 누르는 것으로 헤드폰을 빼지 않고 주위의 소리를 듣는 「퀵 어텐션 모드」 도 탑재했습니다. 이것들은, 완전 와이아레스 헤드폰에도 탑재하고 싶은 기능이었던 것으로, 금회 실현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완전 와이아레스에서 DSEE HX 초탑재. 새로운 전송 방법으로 연결성도 극적으로 개선!

- 이어서, 「고음질 노이즈캔슬링 프로세서 QN1e」 를 탑재한 것에 따른 기본적인 음질의 향상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세요.

오오바   「고음질 노이즈캔슬링 프로세서 QN1e」 에 탑재되어져 있는 DAC와 앰프의 성능은 매우 우수해, 예를 들면 구체적으로는 왜율이 매우 작게 되고 있거나, S/N비가 매우 좋게 되고 있습니다. 후자는 사운드와 노이즈의 비율을 보여주는 수치입니다만, 이것이 좋다는 것은 음악 재생시에 미세한 노이즈가 타지 않고 음악을 재생할수 있다는 것. 특히 클래식 음악 등, 다이나믹 레인지가 큰 음원에서 그 차이를 느낄수 있을것입니다. 작은 소리의 재현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만, 이것은 노이즈캔슬링 기능과의 상성도 발군이랍니다.

그리고, 거기에 더해서 소니 독자의 신호처리기술로 있는 DSEE HX를 완전 와이아레스 헤드폰에서는 처음으로 탑재하고 있습니다. 압축된 코덱으로 전송된 소리를, 헤드폰 내부에서 하이레조 상당의 해상도까지 업스케일해, 어떤 음원이라도 고음질로 즐길수 있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그리고, 그것과는 또 다른 세세한 곳입니다만, 「WF-1000XM3」 에서는, 종래 모델 「WF-1000X」 에서는 비대응이었던 이퀄라이저의 커스터마이즈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완전 와이아레스 헤드폰에서는 Bluetooth 연결의 안정성을 불안하게 느끼고 있는 유저가 많다고 듣고 있습니다. 「WF-1000XM3」 에서는 그 점을 어떻게 해결하고 있습니까?

오오바   그렇네요. 완전 와이아레스 헤드폰의 초기의 시대에는, 소니 제품에 한하지 않고, 음악 플레이어나 스마트폰에서의 전파를 한쪽에 장착한 본체에서 수신하여, 그것을 다른 한쪽에 장학한 본체에 릴레이하는 형태로 전송하고 있는 것이 많았던 것입니다만, 그것이 전파 상태나 장착자의 두부 (頭部) 의 형태, 장착 상태에 따라서, 잘 되지 않는 상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WF-1000XM3」에서는, 신개발의 Bluetooth 칩셋에서 실현한 새로운 전송 방법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종래의 왼쪽 귀에서 오른쪽 귀에 데이터를 릴레이 전송하는 것이 아니라, 재생 기기에서의 데이터를 좌우 동시에 전송하는 방식입니다. 또한, 안테나 형태도 이 기종에 맞게 시뮬레이션을 계속해 최적화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높은 연결안정성을 실현하는 것과 함께, 동화 재생시 등의 음성의 지연을 종래기 대비에서 최대 약 1/4까지 단축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필드 테스트도 국내외의 다양한 장소에서 실시하고 있고, 또한, 저 자신도, 시작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극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 그거 낭보네요!

오오바   또한, 「WF-1000XM3」 에서는 좌우가 음악 플레이어, 스마트폰과의 통신이 가능한 것으로, 어느쪽인가 한쪽만에서의 음악 재생・음성 통화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선대 모델 「WF-1000X」 에서는 좌측의 본체에서만 할수 있었습니다만, 앞으로는 이용 스타일에 맞춰서, 좋아하는 쪽으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디자인 콘셉트는 Serenity & Organized

- 「WF-1000XM3」 의 디자인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금회는 어떤 콘셉트에 기반해, 디자인을 다듬어간 것인가요?

스미이   「WF-1000XM3」는, 종래 모델 「WF-1000X」와 비교해서 많은 점이 진화한 결과, 내부의 부품 점수가 늘어, 체적비에서는 약 1.5배로 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보다 많은 분들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작은 쪽이 좋다고 정해져있지요. 거기에서 「WF-1000XM3」의 디자인 개발에는, 본체 사이즈를 줄이고, 장착감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각각의 부품의 목업을 3D 프린터 등으로 만들어 다양한 레이아웃을 시험하고, 완성된 덩어리어 이어피스를 붙여, 그것을 인간의 귀를 본뜬 이형 (耳型) 에 꽃아 넣어・・・・・・ 또한 거기에 점토를 담아나가는 형태에서, 너무 크게 되지 않고, 귀에 익숙한 형태를 모색해나간다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 내부의 부품 사이즈가 약 1.5배로 됐다는 것입니다만, 구체적으로는 어떤 부품이 늘어난 것입니까?

오오바   가장 컸던 것은 앞에서 이야기했던 「고음질 노이즈캔슬링 프로세서 QN1e」 네요. 거기에 더해, 듀얼 노이즈 센서 테크놀로지를 위해 추가된 피드 백 마이크, 장착을 검출하는 근접 센서의 3개가 주요한 추가 파츠로 됩니다. 기능의 향상과 본체 사이즈는 트레이드 오프의 관계가 있는 경우도 많아, 어디까지 그것을 허용하는가는 매우 고민했습니다만, 몇번이나 디스커션해서, 여기까지는 하자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 외견의 디자인에 대해서는 어떤가요? 종래 모델 「WF-1000X」 와는 꽤 분위기가 달라졌네요.

스미이   「WF-1000XM3」는, 동시기에 개발되었던 헤드밴드형의 「WH-1000XM3」와 같은 아이덴티티에서 외견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WF-1000X」에서는, 소니 최초의 완전 와이아레스 헤드폰이라는 것에서 등장감을 의식하여, 투명한 파츠를 갖추는 등, 미래적인, 선진성을 어필하는 듯한 디자인을 입혀온 것입니다만, 「WF-1000XM3」 에서는, 「젯트 세터」나 「Frequent Traveler」 라고 말해지는, 세계를 날아다니는 선진적인 비지니스맨의 분의 소지품이나, 그들이 가진 소유욕, 물욕을 자극하는 요소를 담아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 소유욕, 물욕을 자극하는 요소란 어떤 것인가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스미이   구두나 시계, 수트케이스 등의 가운데에서도 특히 상질이라고 하는 것, 고집을 가진 사람들의 사이에서 레퍼런스라고 말해지는 아이템의 디테일을 주시해온 결과, 예를 들면 금속적인 요소가 좋은 악센트로 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거기에서 「WF-1000XM3」에는, 그러한 에센스를 디자인에 담고, 소니 로고에 색을 입히거나,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고성능으로 있는 것을 보다 전면에 내세워, 노이즈캔슬 처리에 이용하는 측면 마이크에 금속제의 마이크 링을 갖춰 강조하는 등으로 하고 있습니다.

젯트 세터, Frequent Traveler의 사이에서는, 지금, 수트케이스의 소형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필요 최저한의 것만을 수트케이스에 담아, 후에는 현지 조달한다는 스타일이네요. 이러한 흐름을 받아, 지금, 유로파를 중심으로 미니멀한 디자인이 지지를 모으고 있습니다만, 거기에는 원포인트로서 대리석이라거나 금속, 목재라거나 하는 것이 사용되어지고 있는 일이 많습니다. 때문에, 시작기의 디자인에서는 가죽을 충전 케이스에 입힌다는 것도 시도했지요.

 

- 그렇군요. 그렇지만 그런 반면, 전체적인 form은 심플하게 되었네요. 결과적으로 그러한, 키랏하는 원포인트가 강조되고 있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스미이   그렇네요. 조형은 너무 화려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소니의 노이즈캔슬링 성능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그것을 고객에게 전해가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그런 제품의 디자인이 Noisy해서 어쩌자는 거야, 라는 (웃음).

- 확실히 (웃음).

스미이   제품의 form에 대해서는, 크게 2개의 테마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하나가 「Serenity (조용함)」. 앞에서도 말했습니다만, 노이즈캔슬링을 전면에 내세운 프로덕트이기 때문에 조용함을 체현한 디자인으로 될수 밖에 없지요. 그리고, 다른 하나가 「Organized (정리된)」. 가능한 한 콤팩트하게, 낭비가 없이, 정리된 디자인을 유의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WH-1000XM3 등, 동세대의 헤드폰 모두에 공통하는 콘셉트입니다.

- 「Organized (정리된)」 한 디자인은 어떤 것인가요?

스미이   예를 들면 충전 케이스네요. 이 뚜껑을 열었을 때에 아름답게 보이도록 레이아웃에 고집했습니다. 여백은 극력 배제하고, 케이스에의 수납시에도 중간에 나오지 않고, 제대로 맞도록 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묻혀 있는 것은 그다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게 하는 것으로, 정리되어져 있는 느낌이 나고 있습니다.

오오바   여기는 꽤 고집했지요. 수납시에 팟하고 맞는 느낌을 중요하게 하고 싶어서, 설계담당자에도 다양한 검토를 부탁하여, 메카니칼한 록 구조가 아닌, 마그넷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때, 조금이라도 설계가 무르면 휘어서 들어가버리는 것이 있는 것으로, 거기는 몇번이나 시작기를 만들어서 다듬어갔습니다.

스미이   만약 조금 어긋나서 들어가버려도 뚜껑을 닫으면 제대로 올바른 위치에 배치됩니다.

오오바   그 뚜껑도, 열었을 때에 어떤 위치에 피탓하고 멈추도록 하고 있어요. 물론, 한손으로 열수 있도록 설계되고 있기 때문에, 음악을 듣고 싶은 때에 살짝 본체를 꺼내 장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도장에 대해서도 좋은 촉감의 도장을 입하는 것으로, 상질감과 잡았을 때의 마찰감을 양립시키고 있습니다.

- 충전 케이스 하나에 대단한 고집이 들어있는 것이네요.

스미이   그리고, 본체 칼라링에 대해서도, 종래 모델에서 보다 뉴트럴한 색미에 탈색하여, 남성이라도 여성이라도, 다양한 복장에 매치하는, 붕 뜨지 않는 색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러면서도 AV 기기에는 그다지 사용되어져 있지 않는 색으로도 있지요. 덧붙여서 로고와 마이크 링의 칼라도 본체색에 맞춰서 바꾸고 있어, 블랙 모델은 코퍼, 플라치나 실버 모델은 브라스 (신주) 로 하고 있습니다.

모든 점이 압도적으로 진화한, 「Wow!」 한 완전 와이아레스 이어폰

- 「WF-1000XM3」 에서는 많은 점이 변경・강화되고 있습니다만, 조작성에 대해서도 버튼식에서 터치 센서식에 변경되었습니다. 이것에는 어떠한 목표가 있는 것입니까?

오오바   작은 버튼을 찾으면서 조작하는 것이 아닌, 큰 터치 센서로 쾌적하게 조작을 할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는 것이 제 1의 이유입니다. 「WF-1000XM3」에서는, 측면의 크고 둥근 부분이 터치 센서로 되고 있어, 이것을 싱글 탭, 더블 탭, 트리플 탭, 탭&홀드 (길게 누르기) 하는 것으로 다양한 조작을 할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재생/정지는 싱글 탭, 곡 보내기는 더블 탭 등, 기본적으로는 버튼식이었던 「WF-1000X」 와 동양의 것입니다만, 금회 새롭게 추가된 기능으로서, 좌측을 탭&홀드하는 것으로 퀵 어텐션이라는 기능을 불러낼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앱을 사용하여, 터치 센서의 기능을 커스터마이즈도 가능

 
- 퀵 어텐션이란 어떤 기능인가요?

오오바   헤드밴드형의 「WH-1000XM3」 에도 채용되어져 있는, 일시적으로 음량을 줄이고 동시에 앰비언트 사운드 모드에 이행하는 것으로 주위의 소리를 듣기 쉽게하는 기능입니다. 비행기나 전차의 차내 아나운스를 듣고 싶은 때나, 갑자기 말을 걸어진 때 등에 편리한 기능이지요. 이것을 즉시 불러내도록 하고 싶었다는 것도, 버튼식에서 터치 센서식에 전환한 이유의 하나입니다.

- 조작성의 점에서는, 새롭게 탑재된 근접 센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지요.

오오바   네, 근접 센서를 탑재하는 것으로, 장착 검출이라는 신기능을 실현할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음악 재생시에 한쪽을 빼면 일시정지, 되돌리면 재생을 재개한다는 것. 퀵 어텐션에 가까운 이미지입니다만, 음악 재생중에 갑자기 말이 걸려 왔다면, 우선 퀵 어텐션을 ON으로 하여 응답하고, 이야기가 길어지면 헤드폰을 벗어 회화에 전념, 끝나면 되돌려서 자동적으로 음악 재생 재개라는 체험을 상정하고 있습니다.

그 외, 헤드폰을 벗은 상태에서 방치하고 있으면 자동적으로 전원이 OFF로 되거나, 탈착시는 터치 센서가 무효화된다는 사양도 담고 있습니다.

- 그 외에 「WF-1000XM3」에서 고집한 것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오오바   「WF-1000XM3」 에서는 「고음질 노이즈캔슬링 프로세서 QN1e」와 Bluetooth 칩셋의 우수한 저전력 성능의 덕분에, 본체 단독으로 약 6시간 (노이즈캔슬링 ON) 의 재생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종래 모델 「WF-1000X」에서는 2회분이었던 충전 케이스에서의 충전 회수도 3회에. 즉 합계로 최대 약 24시간*의 이용을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 코덱은 AAC, 노이즈캔슬링 ON, DSEE HX와 이퀄라이저 OFF시

지금까지의 숫자를 목표한 것은, 일반적인 이용 스타일에 있어서, 1주간 충전하지 않고 사용할수 있도록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통근이 왕복 2시간, 위크 데이에서 합계 10시간, 주말에 4시간씩 사용하여 합계 18시간. 그렇게 해도 만충전 1회분의 6시간이 남아있다면 안심감이 있습니다. 여기에 금회는 급속 충전에도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무심코 충전을 잊어버린 경우라도 10분의 충전으로 약 90분의 재생이 가능하고 있습니다.

- 큰 곳에서, 세세한 곳까지, 모든 점이 거듭난 「WF-1000XM3」. 마지막으로 고객에 향해서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스미이   디자인에 대해서 여러가지 이야기했습니다만, 그 가운데에서 '물건'에 고집을 가지고 있는 분이 주목하고 있는 아이템에서 에센스를 추출했다고 말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그런 분만에게 사용되었으면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미 완전 와이아레스 헤드폰은 누구라도 사용하고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손에 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오오바   저도 아무튼 우선 소니스토어 등의 점두에서 「WF-1000XM3」를 체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자신의 감상도 있는 것입니다만, 실제로 장착해주시면, 이 사이즈의 제품에서는 상상할수 없는 레벨에서 노이즈가 사라지기 때문에, 그 「Wow!」 감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태어난 정숙의 가운데에서 음악을 재생해보시면, 역시 이 사이즈에서는 상상할수 없는 풍부한 소리가 흘러나옵니다. 부디, 그 놀람의 연속을 맛봐주세요.

그리고, 소니에서는 완전 와이아레스 헤드폰의 개발에 즈음하여, 「스트레스 프리 리스닝 익스페리언스」 라는 콘셉트를 내걸고 있습니다만, 「WF-1000XM3」 는 여러가지 의미에서 그것을 실현한 제품으로 마무리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원문 출처 : https://www.sony.jp/feature/products/190705/?s_pid=jp_headphone_WF1000XM3_201907_feature 
 

마키세크리스 마키세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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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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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보면 볼수록 사고싶은 물건 나오면 당장
질러야겠군요~
09:43
19.07.10.
profile image
보르
발매만 예정대로 개시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제발.
09:52
19.07.10.
profile image 2등
늦게 wf 1000x 리퍼를 사서 들어보니 차기작이 궁금해져서 발표 전부터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발표 이후 매일 새로운 정보 없나 하고 검색 했었는데... 이 글 보니 더 기대 되네요 ㅎㅎ
10:25
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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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비벼
아마 내일부터 정상적으로 발매가 될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도 기대가 큽니다! ㅎㅎ
13:34
19.07.10.
profile image 3등
와이아레스?

와이어리스?

'와이어리스'가 정확한 표기 아닌가요?
13:12
19.07.10.
profile image
청년이여
고유명사도 아닌 단어라 '무선'이라고 쓰는게 가장 정확하겠지요ㅎㅎ
실제 영어발음도 '리'보다는 '러'나 '레'에 가깝습니다.
본문의 '와이아레스'는 일본어의 외래어 표기를 번역하다보니 나온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3:24
19.07.10.
profile image
청년이여
개인적으로 단어의 '울림'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몇몇 단어는 이해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일본어/영어 발음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변형하여 사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와이아드' 역시 와이어드라고 하는 것이 맞겠습니다만, '와이아레스'의 울림에 맞춰 '와이아드'라고 표기하였습니다.
13:32
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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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엄청 기대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ㅋ

00:10
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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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영 17.07.18.14:07 39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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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17.07.29.01:30 434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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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ymuse 17.08.10.13:35 48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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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ymuse 17.08.17.14:07 479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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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하쿠 17.09.09.16:49 405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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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17.09.14.17:58 434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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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틑 17.10.02.18:51 48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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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db 17.10.13.01:03 48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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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17.10.27.15:56 382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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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ymuse 17.10.30.11:35 414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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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17.11.16.21:57 556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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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ymuse 17.11.20.10:47 574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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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BBAM 17.11.21.18:14 454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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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soulJK 17.11.23.11:43 409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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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17.11.27.13:05 377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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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ymuse 17.11.29.15:29 484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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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지 17.11.30.01:04 377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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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산기슭 17.12.13.00:32 39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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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17.12.14.00:55 397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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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블릿디자인 17.12.23.01:59 660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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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ymuse 18.01.02.12:00 433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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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움 18.01.14.13:57 417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