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2는 들으면 들을수록 좋네요
Soil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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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벤트인지 체험단인지로 영디비님으로부터 받은 EV-2를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이제 햇수로 3년? 정도 쓰는거 같은데 실내 작업은 스피커를 안쓰면 항상 ev-2로 하고 있고 나름 막 쓰는데도 고장날 기미가 없네요.
덕분에 위치가 애매해진 헤드폰은 장롱으로...
오랜만에 측정치를 다시 봤는데 역시 좋네요.
솜을 끼우면 거슬리는 고음도 부드러워지고 약한 베이스도 늘고
일석이조입니다. 유닛이 커서 귀에 부담이 조금 있지만 오래쓰면 오픈형답게 그냥 귀에 걸치고 하면 그만입니다.
근데 익스틴 신제품 소식은 없네요.
홈페이지는 있는데..
회사가 망하지는 않았겠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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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7:54
19.07.14.
벤치프레스좋아함
당시 m버전 좌우편차 이야기가 꽤 많았었죠 ㅎㅎ
00:13
19.07.15.
2등
저런 하우징모양을 가진 오픈형이어폰 착용 하고 싶지만 예전에 HTC 레이더 번들 사용하면서 귀에 빠지던 기억이나네요. ㅜ ㅜ
08:25
19.07.14.
나만의하쿠
아무래도 걸치는 형태이다보니...
에어팟이 답인 것 같습니다 ㅎㅎ
에어팟이 답인 것 같습니다 ㅎㅎ
00:20
19.07.15.
3등
EV-2랑 VE MONK가 사실상 최근 오픈형 이어폰 구매한다면 양대산맥이죠
오르바나 인이어급 이상으로 갈 거 아니면 말이죠
오르바나 윗급도 사실 애매하고 검증이 덜된 제품이 대부분이라는게 좀...
10:46
19.07.14.
플라스틱걸
오픈형 이어폰의 숙명인지.. 인이어에 비해서 시장도 작고 수요도 적어서 아쉽네요
00:21
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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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나오고 몇 달 쯤 지났을때 이어폰샵에서 들어봤는데.. 왠지 그냥버전은 없고 m버전만 있었는데 좌우편차가 틀어져있어서 제대로 듣지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그리고 유닛 지름이 좀 커서 정착용이 애매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