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리스 이어폰 만만세 입니다.
돌피니어를 착용하고 바깥으로 나가서 버스를 탔는데 역시 코드리스 이어폰을 착용할때보다 불편합니다.
집에서는 스피커나 헤드폰을 사용하고 야외에 나갈때는 블루투스 코드리스 이어폰을 착용하고 다니니
일반 이어폰은 쓸일이 점점 없어지네요.
이제는 코드리스도 성능이나 음질이 점점 좋아지고 편의성에서 월등하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게 되고
일반 이어폰은 점점 서랍속으로 은퇴(?)를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간만에 돌피니어를 한번 착용해 봤는데 이제는 코드리스에 중독이 되어서 일반 이어폰은 불편하게 느껴지네요.
댓글 14
댓글 쓰기점점 그렇게 넘어가면서.. 하나둘씩 책상에 모아두기 시작하죠 ㅎ 요새 거리만 봐두 40~50대분들도 tws이어폰 많이 착용하시더라구요
아이폰 번들인 이어팟만 사용하다가 wf-1000x 리퍼를 구입한 이후로는 이어팟이 어디로 갔는지 안보입니다.
거치형쪽은 유선. 아웃도어는 무선.
코드리스 사용 후 음질은 차등으로 밀려났습니다
사실 거의 에어만 써요...소리도 준수하고 배터리가 깡패....환번 완충하면 한달이상 쓰니...
저랑 같으시네요. 이젠 무선이 발전하는걸 흐뭇하게 바라보고 싶습니다.
제 경우에는 완전 무선이 대개 사용 가능 시간이 짧았던 게 여태 구매를 미뤘던 주요 원인이었죠.
음색은 EQ를 즐겨쓰기 때문에 (가격 + 밸런스) 조합으로 따지고 있었고..
7 ~ 10 시간대의 제품이 음색도 괜찮게, 착한 가격으로 출시되니, 금새 유선을 등안시하게 되는구뇹..
저도 돌피니어 사용 중이고 굉장히 좋아하는데 디렘을 들인 이후로는 사용 빈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정말 플랫하고 깔끔한 소리를 듣고 싶을 때를 제외하고는 잘 안 찾게 되더군요..코드리스가 워낙 편해서..ㅎ
내부에서는 유선 외부에서는 무선을 사용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집에서도 무선을 듣게 되더군요
디렘을 사용하고서부터 음질은 어느정도 타협을 보고 무선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무선의 자유로움에 적응되면 유선에는 손이 잘 안 가는 것 같아요.. 편한게 쵝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