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hifi p1 청음해봤습니다.
뭐 제가 다들 아시다시피..막귀라. 자세한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ㅋㅋ
회사동료분이 지르신 물건이고...컴플라이 폼팁 껴져있었습니다.
짧게 5분 청음해봤어요.
스펙은 10mm 평판형 드라이버 하나 쓴걸로 알고있어요.
기본케이블이 부들부들하니 괜찮더군요. 캬 요샌 100불대 물건도 좋구나 싶은 ㅋㅋ
소리는 꽤 괜찮았습니다. 살짝 선명도가 떨어지는 느낌적인 느낌이었지만...
그건 아마 노동요를 dt770 듣다가 들어서일꺼 같군요.
저음 양감은 많진않습니다. m7보다 미묘하게 적게. 딱 적당한 수준이었어요.
실리콘팁을 쓰면 고음이 더 올라가서 꽤 플랫스럽게 들리지않을까 싶습니다.
보컬도 배킹 없이 적절히 나와있구요. 이어폰 스럽게 위치하고있습니다.
고음도 괜찮았던거 같고...
그냥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들렸습니다. 꽤 밸런스 좋게들렸습니다.
공간감도 좋은편이었습니다. 착용감은 soso.
다만... 볼륨 엄청 먹더군요? ㅡ.ㅡ;;;;;;
ier-m7 보다 훨씬 더 먹습니다.
조금 크게 들으시는분들이라면 일반 핸드폰에서는 볼륨 맥스로 놓고 들으실듯?
전 topping dx3 pro 에서 들어서... 상관없었지만, 일반 핸드폰에서 사용시
저음 타격감이 더 줄어들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이어폰이라함은 어디서든 사용하기 좋아야되는데, 앰프가 요구될 가능성이 높아서...
그부분은 마이너스입니다. (찾아보니 기본 20옴에 감도가 96dB네요... ㅡ.ㅡ;;;;;)
댓글 6
댓글 쓰기이어폰의 메리트인 아웃도어보단 인도어가 주로 될 정도로 구동이 까다롭나보군요.
저항도 높은데 감도가 거의 파이널 e 상위기종급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