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1000XM3도착했습니다.(간단 후기)
전파인증 통과 했을때부터 아는 지인에게 예약 걸었다가 한동안 업무들이 많아 이제서야 수령해왔습니다.
현제 보유중인 코드리스 이어폰은
QCY t2s
Direm HT1
TEVI
갤럭시 버즈
이제 WF-1000XM3 까지 포함 해서 5종류가 되는군요
원래 유튜브 리뷰를 하다 보니 그 목적을 위해 구매 했는데;;
발매 시기에는 분위기가 이레서 리뷰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하아.. ㅠㅠ
뭐 약 3~4시간 정도 사용 하면서 느낀건
- 노이즈 켄슬링 상당히 좋음
- 유닛 마감 GOOD
- 아마 제가 가지고 있는 코드리스 이어폰 중에선 공간감이 제일 좋은듯
- 소리가 상당히 따듯하다? 저음이 부드럽게 울려주면서 타격감을 가지고 있는데 최근 유행(?)하는 플랫한 사운드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조금 호불호가 있을듯 합니다.
- 제가 가지고 있는 코드리스중 아마 유일하게 원하는 음색으로 EQ 조절이가능
(갤럭시 버즈도 EQ 조절이 가능 하나 프리셋만 가능..)
- 노이즈 켄슬링을 켜 놓으면 음악이 재생 안되도 화이트 노이즈가 조금 들림
- 크레들 자체 배터리 현황 보기가 힘듬..;;
- 크레들(케이스)의 외형이 러버코팅 처럼 좀 부들대는 느낌인데
이염이나 깔끔함이 얼마나 유지될지;;
뭐 지금까지 느낀건 이정도 되겠네요
이리저리 장점과 점을 찾아보려고 노력 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댓글 4
댓글 쓰기바로 발매하자 마자 리뷰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걸었는데..
요즘 무섭더라구요;;
아는 지인 매장에전화 까지 와서 판매하지 말라고 반협박 전화도 온다는데 ㅋㅋㅋ 미치겠네요 ㅠㅠ
케이스 배터리 현황을 볼수가 있었군요??
개인적으로 케이스를 왜 이렇게 만들어 놓은지 이해가 안됩니다.
충전 단자는 숨어있고, 쓸데없이 라운드를 크게 줘서 얘가 서지도 못합니다.
러버재질이라 기름이나 지문이 덕지덕지 붙는건 위에 언급하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