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Z MyLove Edition 2019 수령, Un-boxing
알리발 TFZ MyLove Edition 2019입니다. 금일 오후 늦게 수령해서 1시간 가량 이곡 저곡으로 청음 중입니다. 완전 특가에 뜬거라 4만2천원정도에 픽 했는데 (현재는 7만 3~4천원 정도로 가격 복귀) TFZ는 어드벤쳐하는 재미로 지르는거라 생각하더라도 가성비가 너무 오집니다.
구성이야 다들 아시고 계시다시피 유저가이드겸 보증서, 이어폰 본체, 2핀 은도금케이블, 케이블 고정 클립, 파우치, 그리고 언제나 푸지게 퍼주시는 이어팁 6쌍입니다.(본체에 이미 체결된 것까지 총 7쌍)
기본케이블 참 맘에 드네요. 확인해보니 TFZ No.3에 포함된 기본케이블과 동일한 케이블이더군요.
찬찬히 충분히 주말 동안 청음하여 보아야겠습니다. 이번 모험도 성공적인 듯합니다.
댓글 14
댓글 쓰기흰색이 받쳐주는 파란색이라... 저는 TFZ Series 2라는 모델 까만색으로 하나 신청 했는데, 제꺼 처럼 한 컬러로 깔끔하게 나온거도 참 마음에 들지만, 이 배색도 고전적인 레이싱카에 쓰이는 데칼 같아서 탐나네요. 담당 디자이너가 컬러 배합을 정말 잘하는거 인정합니다... 중국제 이어폰 회사중에 플라스틱 기반으로 외형 뽑는 회사중에는 원톱인거 같습니다.
오디오테크니카가 좀 보고서 배워야 할 거 같습니다.
=_= 진심으로요...
진짜 윈도우 색상표에서 RGB #FF0000 색상을 그대로 제품에다 때려박는 메이커는 얘들 밖에 없을거에요...
tfz답게 예쁘네요ㅎㅎ
아, 요놈 소리 꽤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ㅎㅎ 저가든 고가든 소리만 좋으면 장땡. 축하드립니다~
아이고 땡기네요 ...
이런 브랜드도 있었군요.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