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p라는 물건, 생각보다 인상적입니다.

* 사진은 퍼왔습니다.

 이번달에 군대에서 선임분께서 아스텔 앤컨을 사셔서, nwz f880을 싸게 딜하셔서 5만원에 샀습니다.

 " 그냥 스마트폰으로 들으면 되지. " 라고 생각했었는데 디바이스의 영향도 엄청크군요, 디락같은 인이어로 들었을때 생각보다 공간감이 업되어서 들리더군요.

 근데 이게 연식이 있는 물건이라 그런지 기스랑 배터리는 조금 떨어지군요, 배터리는 뭐 충전하면 그만이구 기스는 뭐 제가 어벙한탓에 자주떨구고 그래서 뭐 딱히 감흥은 없더군요, 음악만 잘 재생해주면 다행이죠 뭐.

 근데 문제는 독자규격 충전잭입니다 으이구 소니 ... 휴가나가면 한 3개는 사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