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믹콘 갔다왔어요. (feat. 시노자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서울코믹콘에 다녀왔습니다. ㅋ
일단, 다녀오신 분 말로는 크게 볼게 없었다 라는 평을 들었기에 큰 기대는 안해서 그런지 재밌는 시간이었네요.
슬쩍 스티븐 연도 보고, 그 그 그 시노.... 자키..... 님도 보고. ㅋ
코스플레이어들도 많았던 나름 재밌었던 행사였습니다.
다만, 참여 부스들 퀄리티는 매우 떨어졌는데, 이번 성공을 계기로 내년엔 더 거대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들어가자 마자, 메인 이벤트 현장으로 가서 시노자키 아이를 봤습니다!!
헐~~ 너무 멀어서 줌 땡긴 사진은 잘 보이지도 않네요. ㅋ 실물을 봤다는 거에 만족!
영화 토르에서 실제 사용된 망치라고 하네요. 무게가 상당히 궁금했지만, 만져볼 수 없었다는...
마블 부스는 너무 허접해서 실망했지요...
블리자드 오버워치 게임의 위력을 볼 수 있었는데, 오버워치 코스플레이어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블리자드도 이 전시물 말고, 부스는 상당히 초라했어요.
고퀄 코스플레이어들이 많아서 상당히 재밌었던 행사였습니다.
스타워즈 부대!! 다쓰베이더와 스톰트루퍼!!!
귀여운 스파이더맨
이쪽에선 유명한 분이던데, 주최측에서 섭외한 해외 코스플레이어도 있었어요.
마지막!!!
사람이 갑자기 몰려있어 가보니 시노자키 아이가!!! 두둥
잔뜩 줌 땡겨 찍었더니 화질은 많이 구리네요. ㅋ
오늘 대만족!!!
댓글 10
댓글 쓰기그리고 시노자키 아이는 그라.... 흠... 입니다. 흠....
김성균: (히타노 유이를 보며) 어디서 많이 뵈었던 분인데,...?
음... 운영자님 딱 걸리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