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의 추억
파안
505 1 7
비가 추적거리며 오는 오후에
책상속 정리를 하다가 오랜만에 er4s를 꺼내들어
이곡 저곡 들어보며 놀고있네요.
5년넘게 안듣고 있다가 들어보니 좋으네요.
음질 부족한 폰에 꽂아 듣다가 책상에 넣어두고
앰프도 없이 헤드폰으로만 음악을 들었는데...
엘지에게 고맙단 생각이드네요 폰을 음감용으로
사용해도 될만큼 잘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초 소형앰프에 HD600 듣는 기분이네요
태풍 온다는데 다들 단도리 잘 해놓으시고 편안한밤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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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9:06
19.08.06.
터럭
ㅎㅎ
시간이 흘러가면서 여러 사람과 만나고 헤어지고 있지만
혼자 있는 시간이 그리울때도 있던데요
힘내시고 파이팅~~^^
시간이 흘러가면서 여러 사람과 만나고 헤어지고 있지만
혼자 있는 시간이 그리울때도 있던데요
힘내시고 파이팅~~^^
09:41
19.08.06.
파안
읭? ^^;;;
저는... 그저... ER4s의 신세를 말하는 거였... ㅋㅋㅋㅋㅋ
저는... 그저... ER4s의 신세를 말하는 거였... ㅋㅋㅋㅋㅋ
09:42
19.08.06.
터럭
아 ㅎㅎ
조만간 아들에게 물려줄겁니다
이런 이어폰도 있다고 ㅋㅋㅋ
조만간 아들에게 물려줄겁니다
이런 이어폰도 있다고 ㅋㅋㅋ
09:45
19.08.06.
파안
옆구리 한 대 맞으실 수 있... 어쩌면... ㅎㅎㅎ
09:46
19.08.06.
터럭
그럴수도 ...ㅜㅜ
폼팁으로 가려서 ㅋㅋㅋ
꾸욱 쑤셔넣어줄라구요
폼팁으로 가려서 ㅋㅋㅋ
꾸욱 쑤셔넣어줄라구요
12:20
19.08.06.
2등
고문도구..ㄷㄷ
11:36
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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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의 외출...
그러나 금방 또 독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