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비랑 친해지는 중
아직도 입원중이긴한데 아픈것은 사라져서 이어퐁들좀 가져다가 달라고해서
노래도 듣고 하고있습니다 첨에는 열이나서 이어퐁을 못꼈는데
얼마전에 테비 좋다는 글을 본김에 테비를 가져다가 쓰고있는데
원래 테비랑 별로 안친했는데 많이 친해지고있네요
화이트노이즈는 어쩔수없고 버튼조작도 어쩔수없는데
스핀핏을 끼우니 귀압도 없고 소리도 듣다보니 친해질수있겠네요.
그리고 역시 이 빠때리가주는 심리적 편안함.. 확실히 좋고
무엇보다 지금 강하게 느끼는것은 좌우싱크 안정성이 무엇보다 좋네요.
에어팟도 가끔그러고 버즈는 자주그러고 디렘은 좌우로 소리가 왔다갔다거리고
아무튼 좌우 싱크가 흔들흔들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직까지 테비에서는 한번도 느끼지 못하고 있네용
어찌보면 코드리스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칩이 그부분에서 강한가요?
아무튼 앞으로 적어도 1주일은 더 있어야한다고해서 내일은 오천오형님 모시고 와달라고 했네염
그동안 댓글은 못달았지만 매일 틈틈이 눈팅하고 있3 재미있는글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거의다 나았는지 어제는 중고장터구경하다가 트파를 하나 살까해서 거기다가 우리동네라고하기에
여기 병원인데 병원에서 직거래하자고 문자보냈는데 답이 없네요 ㅋㅋ
안그랬으면 입원중에 지름까지 할뻔..ㅋㅋ
근데 요즘 이어퐁
코드리스 현타한번온담에 래알 뽐이 안오네요.. 흠..
오히려 신제품보다 추억돋는 얄포나 트파같은게 생각이 좀나고
요즘엔 모르겠군여
천엑스3은 시국때문인지 별로 좋다는 후기가 안보이네요 걍 조용히들 좋아하고 계신건가요? ㅋ
akg에서 하나 준비중이라던데 언제 나올라나..
아무튼 친구들이 와서 담배하나피러 나갔더만 래알 날씨 사람잡네요.
밖으로 나간게아니고 싸우나로 들어간줄..;;
역시 병원밖은 위험하군요..
태풍조심하세요.
굿모닝
댓글 18
댓글 쓰기그렇게 불규칙적으로 막살아서 몸이 일케된것이 분명하더군요 ㅋㅋㅋ
앞으로는 최대한 해뜰때 모닝하능것으로..
화노를 말씀하셔서, 방금도 테비로 음감을 잠시 해 봤습니다만...
초기 연결되었을 때에만 조금 더 느껴지고, 곡 멈춤이나 넘김에는 느낌같은 느낌만 들더군요.
어... 어쩌면...
후대장님 꺼가 소스기기 볼륨이 작게 ~ 기기 볼륨은 높여 듣고 있거나...
약간 B급이거나,
저는 TTS로 오디오북듣고 지금도 TTS음성으로 읽어주는 소리들으면서 폰으로 일케 적고있다보니
좀더 예민한게 있죵
어익후~ 병원에서 거래를, ㅋㅋㅋㅋ
다행인지몰라도 못받는다는군요 ㅋㅋ
중학생때 꿈의 이어폰이었던 ue900s는 아직도 합리적?인 가격에 팔더라구요. ㅋㅋ
얼마전에 두번정도 팔까하다가 너무 똥값이라서...
40만원에 나왔는데 지금 중고가격이..8만원...;;;
돈 있으면 제일 사고싶은 이어폰..
트파도 좀 하우징개선해서 내주면 좋았을텐데
트파는 관계가 애매한 것 같습니다. JH쪽에서 한정판 내는거 보면 제리하비 아저씨가 자신의 제일 잘나갔던 자식을 놓아주지 못하는 것 같던디..
날도 본격적으로 더운데 후딱 나아서 훌훌 털고 나오시길..ㅎㅎ
오... 같이 입원 중인~ (지름신 -껌딱지)... ㅋㅋㅋ
꿈틀거리네요
별건아니고 걍 중고로 싼거하나 일케
병실에서 직거래하기로 했어요 ㅋㅋ
상태가 많이 안좋은모양이던데..ㅋㅋ
불안하게 자꾸 깎아주네요..두고봐야죠..
생각보다 문제없으면 차비만원더 넣어드리고..
굿 나잇~~ ㅋㅋㅋ
지금 떠 있는 건 아마 달일런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