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 고막 행구기.
마사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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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너무 펀사운드계 리시버만 줄창 썼더니 급기야 귀가 너무 피곤해져서 다시 돌피니어를 꺼냈습니다. 돌피니어는 꼭 일식집에서 나오는 생강초절임 같네요. 텁텁했던 느낌이 싸악 가시고 귀가 편안해지네요. 아마도 딴 리시버 다 내쳐도 돌피니어는 끝까지 유지할 것 같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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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5:19
19.08.07.
발짐
엌! 그건 또 그렇네요. ㅎㅎ
05:22
19.08.07.
2등
돌피니어...전 자극적이던데... 생강초절임처럼...
고음이 많은것을 좋아하시는군요.
고음이 많은것을 좋아하시는군요.
전 XBA-100도 고음 많아서 줄여서 쓰는지라...
05:59
19.08.07.
3등
코드리스 사는 것마다 문제가 생겨서 돌피니어에 관심 가던데 이거 안경 쓰는 사람도 착용 문제 없나요?
07:14
19.08.07.
루거
저도 안경 끼는데 오히려 안경 다리 부분으로 와이어를 고정하기 수월하고 터치노이즈도 감쇄해서 더 좋더군요.
10:02
19.08.07.
생강초절임ㅋㅋ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네요.ㅎㅎㅎ
08:00
19.08.07.
비슷한 모양, 포낙 PFE○○○가
평화로운 나라에서 10만원 이하 매물이 종종 올라오는...
10:57
19.08.07.
억! 비추천 취소 않되나요. ㅜㅜ
이 놈의 손가락!
12:03
19.08.07.
가끔은 잔잔한거도 편하고 좋더군요 ㅎㅎ
11:20
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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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막상 생강초절임은 엄청 자극적인 음식아닌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