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레조 모니터 헤드폰 MDR-M1ST 간단시청기
안녕하세요, 마키세 크리스입니다.
며칠전에 2박 3일의 일정으로 토쿄를 다녀왔습니다. 토쿄를 다녀온 목적에 대해서는 조만간 엄청난 스크롤과 함께 이야기할수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여튼 소니스토어 긴자에 하이레조의 모니터 헤드폰으로서 개발된 MDR-M1ST의 선행 전시가 진행중이어서, 잠시 들어봤습니다.
・ 전체적인 shape는 MDR-1AM2와 유사합니다. MDR-1AM2의 설계에 MDR-CD900ST의 외형을 입힌 느낌.
・ 특히 타원형의 이어패드는 MDR-1AM2의 그것과 상당히 유사하지요. 아마 파츠를 유용했을것 같습니다.
・ 그렇지만 헤드밴드는 약간 다른 느낌. 측면에서 보면 얇으면서 넓어서, MDR-Z1R의 느낌이 있습니다.
・ 하우징의 디자인은 누가 봐도 MDR-CD900ST의 테이스트. 다만 MDR-CD900ST도 병매된다고 하네요.
・ 헤드밴드가 견조한 느낌. 아무리 봐도 MDR-1AM2의 설계를 유용한것 같은데.
・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스위블 설계가 채용되었습니다. MDR-CD900ST는 되는 척만 하고 안됐지요.
・ 사진에는 없지만 이어패드의 설계가 변경되었습니다. 역시 MDR-1AM2의 것을 유용한것 같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착용감은 매우 좋고, 편안합니다. 딱 MDR-1AM2의 그것.
・ 케이블은 모니터 헤드폰인것으로 스크류 방식입니다. 동봉되는 것은 6.3mm 스테레오. (변환 어댑터 부속)
・ 일단은 스테레오 미니 케이블의 연결도 가능은 한듯 합니다. 일단은...
・ 소니스토어 긴자의 시청용 곡으로 GATE OF STEINER (슈타인즈 게이트 테마) 가!?
・ 시청 기기는 NW-WM1A와 NW-A45, 음원은 GATE OF STEINER, こいかぜ, Trancing Pulse, 咲いてjewel (어느쪽도 24bit Hi-Res)가 사용되었습니다.
・ MDR-CD900ST 대비 전체적으로 공간감이 상향된 느낌.
・ 특히 베이스의 깊이가 풍부해진것 같습니다. 묵직하다고 해야할까...?
・ HRA 모니터 헤드폰인만큼 해상도도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메인 리프가 아닌곳도 확실히 알수 있는 느낌.
・ 유리방울을 두드리는 느낌도 제대로. 咲いてjewel의 도입부가 매우 클리어하게 들렸습니다.
・ 다만 약간의 치찰음은 있는것 같습니다만... 뭐 모니터 헤드폰이니까요. 있는 그대로의 소리가 좋은 쪽입니다.
・ 전체적으로 MDR-CD900ST를 레이와 시대에 맞게 개선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 그렇지만 결론에 대해서는, 아직 10분 정도를 사용해본 것으로, 좀더 사용해보고 이야기하고 싶네요. (각 음원은 주로 사용하는 하이라이트만을 시청)
・ Conclusion : 후반기의 정식 리뷰를 예정. 9월중에 구매할 생각입니다.
이상.
댓글 12
댓글 쓰기네? 체험기요?
・ 전체적으로 MDR-CD900ST를 레이와 시대에 맞게 개선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
아마도 새 시대 또는 현재, 아니면 최근 대세를 말하는 말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한국인이라면 사용할 가능성이 거의 없어 보이는 '레이와'를 운운한다는 것은 새연호로서 새 시기를 사는 것으로 의미를 두는 일본인이 아니라면 사용 할 필요없는 단어지요.
그래서 번역을 한 것이 아닌지 궁금해 하는 것입니다.
글을 쓰시는 방식이 매우 번역체 같아서요.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레이와 시대라고 표현한것은, 최신이라는 것을 좀더 강조하려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2010년대라고 하면 내년이 2020년인데 뭔가 이상하거든요. 여기에, 아직까지는 일본 전용이니, 그러한 것을 강조하려는 의미도 있었습니다.
겹겹히 싸인 양파같고 입체적인 뭔가의
느낌이 들어요.
이런 갑갑한 느낌 처음이야! 잠을 설치게 하네요.
구글 번역?...
헤드폰에 대한 정보보다.
이질적인 번역 때문인지 집중력이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