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gx 리뷰가 올라왔네요.

저두요 ㅎㅎ
아마 일단지름 후 청음이 될꺼같....?! ㄷㄷㄷ

그렇다면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아마 그럴꺼 같습니다.

부성비 (...?!) 는 좋은편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왜용. 게임이나 영화도 다 bgm들은 클래식이 많습니다 ㅎㅎ 효과음들이 과해서 묻힐때도 있지만요.
일단 굉장히 가벼워진걸로압니다. 보통액정들이 500그람은 가뿐히넘는데 이 녀석은 420이라네요.

마이크가 꼭 필요한 게임이 아니라면(or 별도의 마이크를 쓴다면) 그냥 음감용 헤드폰 쓰는게 낫겟다 싶어서요
게다가 전작인 모비우스가 게임, 멀티미디어 감상용으로 워낙에 잘 나왔습니다
단순 음질만으론 가상 7.1+3D 기능성을 이길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아요

그래도 중량 다이어트는 괜찮아 보이네요
그걸 달성하기 위해 뭔가를 뺏다는 썰을 본 것 같은데, 그 부품이 뭔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마그네틱이었나.. 암튼 음질적으로 뭔가 마이너스가 있지 않을까 하는 약간의 우려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3D head tracking 기능은 무쓸모라고 보구요.
(VR용이지 일반 화면보고 게이밍 할땐 머리를 흔들지않으니까요)
가상 7.1의 경우 그냥 wave nx 를 번들한것입니다.
물론 모비우스에 맞춰서 좀 튜닝했을수도 있어서 그부분은 장점이지요.
평판형의 장점과 wave nx 가 결합되어서 좋은 결과물이 나온건데...
wave nx 는 모비우스 전용은 아니라서 따로 구매해서 쓰면 됩니다 ㅎㅎ;;

중량 다이어트는 최신의 평판형들 추세인데요.
원래는 드라이버 양쪽으로 다 자석들을 배치했는데...
드라이버 두께가 얇아져서인지. 아니면 더 좋은 자석이 개발되어서인지.
최근에 들어서는 한쪽만 배치하고있습니다.
(혹은 좀 더 나아가서, 위아래로도 비대칭으로 하고있지요. hifiman arya가 그렇게한다는듯)
평판형에서 가벼움의 끝판왕은 미스터 스피커즈의 이더2가 아닐까 싶네요.
290g 이라고 하니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