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 48 헤드폰 음색이 특이하네요
추파춥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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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 카페 사장님이 빈티지 오디오 매니아라 카페 오디오 구경하다가 보게된 물건인데
청음해도 되냐고 물어보니 흔쾌히 허락해 주셔서 청음하게 되었습니다.
검색해보니 헤드폰의 조상님이라고해서
루이암스트롱 LP를 소스로해서 들어봤는데
소리가 뭐랄까..솔직히 별로 안좋더군요.
고음만 웅웅거리고 저음은 빠지고
옛날 기기에 물려서 LP나 카세트 테잎을 들으면 좋은 소리가 난다고 하는데
제 기준으로는 소리가 너무 후져요 ㅠㅠ
물론 가격은 안후지더군요 ㄷㄷㄷㄷ
역시 소리는 감성영역인거 같습니다..
터럭님 포함 3명이 추천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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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4:04
19.08.31.
2등 이게 베이어에서 처음 만든 헤드폰이라 의의가 있는 거지,
현재 사운드적인 측면에서 보면 매우 구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사운드적인 측면에서 보면 매우 구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04:14
19.08.31.
3등
아니 이 귀한녀석을 ㄷㄷ
저도함 들어보고싶네요 ㅋ
저도함 들어보고싶네요 ㅋ
05:13
19.08.31.
소리를 논하기도 뭐한게, 그냥 최초의 다이나믹 헤드폰이라.. 출시된게 무려 7~80년 전입니다 ㅋㅋ 비교고 뭐고 없었죠
05:29
19.08.31.
저도 언젠가 오디오쇼에서 들어봤는데 오래 듣고있기 힘들더라구요.. 출력도 많이 잡아먹던걸로 기억..ㅎㅎ
08:28
19.08.31.
엥? 웬 dt48? 2차대전 물건 아니던가? 하면서 들어왔는데 맞군요...
저도 아직 들어보진 못했지만, 그냥 베이어다이나믹 1세대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에 좋은 헤드폰들이 많은데...
01:53
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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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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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대 기준으로도 좋지 않아요. 노이즈는 잘 잡힙니다만, 음감용으로는 매우 부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