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어다이나믹 aventho wired(유선) 리뷰 괜찮은 글이 있습니다.

이전에 아벤토 출시 후 청음도 하고 리뷰도 열심히 찾아봤는데요. 가장 공감이 되는 글이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일본 사람 글이긴 한데요... 

• https://sandalaudio.blogspot.com/2018/07/beyerdynamic-aventho-wired.html
• 구글번역 : https://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ja&u=https://sandalaudio.blogspot.com/2018/07/beyerdynamic-aventho-wired.html&prev=search

저는 베이어의 팬이기도 한데 이 시리즈의 원조(?)인 젠하이저 hd25도 있고 온이어 팬이기도 합니다. 
이 사람도 베이어 사용 경험이 많고 특히 베이어의 온이어 dt1350, t51p와 함께 세트로 리뷰를 하기 때문에 저같은 사람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약간이지만 아벤토 무선버전과의 차이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전 무선은 못들어봤어요) 
 
제가 느꼈던 아벤토는 물리적 사이즈로 인한 공간감 부족 이외에는 전혀 단점을 못찾았는데, 제 생각과 거의 일치 했습니다.  
리뷰 마지막에 언급이 되는데요, 거대한 밀폐형 헤드폰을 잘 만드는 곳은 많지만 포터블 밀폐형을 잘 만들기는 어렵다는 것에 특히 공감이 가네요.
  
며칠 전 아벤토 특가(?)가 아마존에 떠서 이녀석도 dt1350과 비슷한 길을 가는 건지 걱정이 조금 되기도 하지만, 이만한 헤드폰을 이가격에 써볼 수 있다는 건 다행인것 같습니다. 
  
 
ps. 정말 베이어 수입사에서 해야 할 홍보를 왜 일반인이 하고 있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