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하만타겟 맞춰봤는데.

 eq를 역위상으로 맞춘다고 실제 소리가 그대로 변하는게 아니라서 그런게 아닐까...싶습니다 
 물론 외적 요소도 있겠지만요

거기서 제공하는 변환 측정치 보시면 아시겠지만 100% 변환이 목표가 아니고, 측정오차와 eq한계를 고려해서 어느정도 마진을 두고 변환하는 듯 보였습니다. 동일한 소리는 안날거에요. 이어폰에서 받아주지 못하는 경우도있고요.
isine 10의 경우는 2~6khz의 거대한 deep만 어느정도 보완해줘도 충분히 좋게 변했습니다. 그런데, ba의 경우는 중고역대의 평탄함은 매우 우수하지만 귀에 피로가 빨리와서 갈수록 잘 안쓰게 되더라고요. 나이먹을수록 소리의 질보다는 편안함이 우선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지금시점에서 포터블로는 평판형제품이 가장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헤드폰의 경우도 평판형이 다이나믹형보다 구동이 좀 덜까다로운 느낌이 듭니다. 특히 저음역이요. 다이나믹 제품들은 전기밥이 조금만 모자라도 저음역 해상도가 떨어지더라고요. 그러고보니 디렘의 경우도 100hz이하 저음역의 해상도가 정말 안좋은것 같습니다. 안나오는건 아닌데 sf드라이버도 그렇고 hf드라이버도 그렇고 블투공급전력가지고는 100%구동이 안되는 느낌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