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LRIS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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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쉬는 날이라도 음감 하면서 편하게 있고 싶은데...
온갖 친척들은 다 모이고 북적거리고 조카들도 부담스럽고 무엇보다 돈이 많이 들고 제 개인적인 시간도 없구요.
정말 돈 십만원은 돈도 아니네요.
오늘만해도 도대체 얼마를 쓴 건지...
아무튼 저는 마냥 명절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ㅠㅠ
그래도 다른 회원님들은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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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3:33
19.09.12.
2등
저같은 군인 나부랭이에겐 황금과도 같은 연휴인데 흘긓ㄹㄱ.ㅡ
15:31
19.09.12.
니귀에BA
아아....언제 폭설이 내릴지 모르는 설보단 역시 추석이죠.
18:14
19.09.12.
니귀에BA
저도 같은 군인으로써 동감합니다...
00:04
19.09.13.
3등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니 오늘 고가 이어폰 한대 가격정도 쓰실 느낌인데....어느정도인가요?
23:00
19.09.12.
풍악을울려라!
하이엔드급은 아니어도 레퍼런스급은 날아갔죠.
10:46
1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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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요즘 사람들 인식도 점점 바뀌고 여러가지가 간소화 되는 추세라서 조금씩 나아지는게 느껴져서 다행이네요.. 여전히 불편하고 돈 드는건 사실이지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