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것과 새로운 것..
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첫 글이네요.. ㅎㅎ
황금귀에서 이런저런 측정글들 보고 있었을때가 얼마 전 인거 같은데 엄청 오래 되었네요.. ㅋㅋ
친구놈 이어폰 추천 해주려다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_ _)
추천해주는김에 저도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 쓰고 있는 기기가 너무 귀에 익어서 선뜻 바꾸기가 뭐 하네요..
제 옆에 오래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ㅎㅎ
대략 5~6년?째 함께 하고 있는 포낙132 입니다.
012였나 112였나..를 1~2년 쓰다가 분실하고 넘어왔는데.. 아직도 아껴쓰느라 그런건지 필터 한번 교환하지 않고 잘 사용하고 있네요.. ㅎㅎ
폰은 2년정도 v20 사용하다가 저번주에 v50으로 기변 하였습니다.
변한건 크게 없지만 처음 v20 사고 음악 듣던 그 기분이 계속 나서 포낙 연결해서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오늘 사온 오디오데크입니다..
저의 썩차 데크가 죽어버려서.. 차에 안어울리게 최신으로 달아주려고 합니다..ㅎㅎ
차에 참 안어울리겠네요..
그래도 순정의 주황불빛들에 맞춰 구매해봤습니다.
무저항잭도 구매했겠다 v50에 aux 연결해서 전문가모드로 음악 들어보고 싶네요..
스피커 찢어지지는 않으려나 걱정입니다.. ㅋㅋㅋ;;
새로운 것들 때문에 즐거운 하루입니다.
그럼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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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방갑습니다~
M3 E36인가요? 멋집니다!
(네스프레소 로고 비슷한게 보여서 새로나온 커피머신인가? ...라고 생각할 뻔 했습니다.)
포낙! 착용감부터 절제된 밸런스까지 제가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제품이에요.. 잘 부탁드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