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읏
끄읏
댓글 25
댓글 쓰기2.5단자를 쓸 정도면 이어폰은 십중팔구 고가의 멀티ba일거고 감도가 못해도 105dB/mW는 넘을텐데요
1볼트도 못 넘기는 폰 직결로도 볼륨 다 못 올릴 판인데 2.2볼트면 이미 넘치는 파워 아닐까요
저는 현재 구성이 대단히 현명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하며, 그대로 유지에 1표입니다
저렇게 작은 기기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4V는 거치형에서 찾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3.5단자는 6.5와의 변환잭을 비롯한 저변이 매우 넓기 때문에 감도가 보통이거나 높은 아무 이어폰과 레퍼런스급 헤드폰까지 모두 소화가 가능하죠
번들이어폰이나 어지간한 멀티웨이 인이어를 들을 때 1.1볼트 출력을, 제 소리 내려면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헤드폰은 4.4볼트 출력을 쓰면 그냥 딱 됩니다
음질에 매우 신경을 많이 쓰는 크리티컬 유저는 고성능 이어폰과 2.5단자 케이블을 맞춰서, 이어폰 스케일에서는 더할 필요가 전혀 없을 2.2볼트의 증폭과 그라운드 완전분리의 메리트를 누리면 되구요
하지만 만약 큐델릭스 5k의 후속제품이나 옆그레이드성 자매품이 나온다면 구성을 달리 할 수는 있을 것 같네요
단자는 2.5 하나만 달고 퀄리티와 관련된 설계를 몰빵, 물론 출력은 4볼트 이상으로 맞추구요
단자는 하나 뿐이지만 차라리 크기를 키우고 내장배터리 및 전원부를 확충할 수도 있겠습니다
xdsd도 들고 다니는데 k5에서 좀 커져봐야 뭐 얼마나 하겠어요
그렇게까지 하는김에 마진도 좀 올리구요
어째서 제가 이런 생각을 해봤냐면, 당장은 아니겠지만 아무래도 장차 레퍼런스급 헤드폰용 케이블과 거치형 기기에도 2.5가 기본구성 비슷하게 들어설 것 같거든요
4xlr과 병행해서요
아니면 제가 메일 보내볼까요
지금 스펙으로도 왠만한 거치형 씹어먹는다고하는 스펙인데 더,더,더 하다가는 가격 상승은 불가피해 지겠죠. 소비자들은 어차피 가격에 민감하니까요. 제조사 입장에서도 스펙 더 높이고 가격 올리는거보다 지금 스펙을 유지하는게 마케팅에 더 유리하고 제품 출시 후 판매율을 더 높이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걸 사고 2.5선도 사면(?)되겠네요
출력부분과는 별개로, 마이크 붙어있는 이어폰을 사용하는 경우, 이어폰에 마이크1개, 큐델릭스 본체에 마이크 1개 총 2개가 붙어있게 되는데, 이걸 이용해서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구현하는게 가능한지도 문의 부탁드려봅니다.
별도의 전용 마이크를 추가하는 방법으로도 구현은 가능할 것 같은데, 주로 외부에서 사용하는 미니블루투스덱의 특성상 구현되면 경쟁기기에 비해 상당한 우위를 점할 수 있을듯 합니다.
크로스피드 기능의 경우는 링크위즈나 마이어의 것과 가까운 형태의 크로스피더도 추가되었으면 합니다. irs 지원을 통한 hrtf 음장을 지원하는것도 의미있을것 같고요. 사실 음감쪽로 더욱 필요한것들은 출력보다도 이런 부가기능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irs지원의 경우는 해당 스펙으로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래픽/파라매트릭eq보다 훨씬 강력한게 스테레오 irs 지원인지라, 이런것도 검토요청 메시지 부탁드려요. irs 지원되면 음장쪽으로는 종결급이라고 봐도..
두께가 좀 늘어도 모서리 마무리를 좀 더 둥글게, 표면 질감을 고급스럽게 하는 게 어떨지... 이왕 가격이 좀 상승한다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