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칼 유토피아 헤드폰. 교환신청하려합니다.
유통사와의 전화. 수입사와의 전화에도 불구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좀 아닌거같아 내일 교환신청을 해보려합니다.
검수는 애초에 포칼사에서 검수를 했을것이고,
만약 들여온 물량중 불량이 있을시에는 포칼사에 반품을해서 검수를 받든가 해야지
들여온 제품중에 불량이 있다고 300만원짜리를 본인들(수입사인 오디오겔러리)이 새 제품을 전부다 까보고 검수하고 판다는게
생각하면 할수록 납득이 안가네요.
애초에 어떤상품이든 불량률은 발생할 수밖에 없는 일인데 말입니다.
아무리 제 제품에 대해 문제가 없어보인다한들 그건 없어보일 뿐이지 제가 다른 유토피아 제품을 들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모르는 일이며, 제품을 구입한 사람 이전에 누군가 열어본다는건 있을수 없는일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보통 검수를 하면 고지를 한다는데
오디오 겔러리 사이트 가봐도 유토피아 헤드폰 검수에 대한 어떤 고지도 찾을 수가 없네요.
그래서 검수 없는 새제품을 유통사인 이어폰샵(제가 구매한 사이트)에 요구할 생각입니다.
만약 받아들이지 않을시에 소비자 보호원에의 고발도 고려해보겠습니다.
앞서 올린 글들에 대한 큰 관심 감사드리며 이 일이 마무리 될때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이 처리되는 과정에 관한 내용은 자유게시판에 올리며 저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또는 저같은 피해자가 나왔을때 도움이 되게끔 계속해서 글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서쓴글
https://www.0db.co.kr/FREE/980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