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음샵 다녀왔습니다
polik
2127 0 7
갑자기 헤드폰에 꽂혀서 생애 첨으로 청음샵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갔다와서 느꼈습니다. 저는 막귀였습니다 ㅋㅋㅋ 들어도 뭐가 좋은지 모르겠어요ㅠ
원래 입문자용 헤드폰인 srh440, hd400s, hd4.30, hd4.40bt, aurvana live, shp9500, dt240pro, ATH-M40X 등을 들으려고 계획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종류가 없어 몇개 못 들었네요.
들었던 것 중에서는 mdr h600a 가 젤 좋았고요. h600a듣고 srh440, m40x들으니 밋밋...ㅠ 제가 느낀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노캔이라는 것도 생애 처음이었는데요. wh1000xm3들어보니...신기하긴한데 어지럽고 멀미나네요;; 저는 노캔이랑 안 맞나봅니다
이것저것 보고왔더니 정신없어서 주절주절 무슨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무튼 결론은 여러분들 말씀대로 직접 들어보는게 답이라는 것 그리고 전 막귀였다는것입니다.ㅠㅠ
댓글 7
댓글 쓰기
1등
h600a 마음에 드셨음 돈 더 모아서 1am2 추천드립니다 ㅎㅎ
21:27
19.10.31.
Klarhet
1am2도 얘기 많이들었는데 아쉽게 못 들어봤네요ㅠ 담번엔 좀 큰데가서 들어보겠습니다!ㅋㅋ 이러다 눈만높아지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ㅎㅎ
21:32
19.10.31.
polik
보통 청음샵에 있는 물건인데 없었다니 신기하네요.
21:39
19.10.31.
Klarhet
제가 못 찾은걸수도 있어요...첨보는 제품도 넘많고 영업시간 끝나가서 급하게 돌아봤거든요. 집 앞이니 시간날때 다시한번 가봐야겠네요
22:13
19.10.31.
2등
노캔 어지러운건 처음이라 그렇습니다 ㅎㅎ 적응하면 좋아요
22:08
19.10.31.
KIMBBAM
아 적응되나요? 적응만되면 좋긴하겠더라구요. 매장에 음악틀어놨는데 음악소리가 전혀 안들려서 신기했네요 ㅋㅋ
22:14
19.10.31.
3등
저도 뭔가 멍~한 느낌이 영 이상하더라구요..ㅎㅎ
22:40
19.10.31.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