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트 테이프 하니깐 문득 생각이 나네요..
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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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쩍 nhk 방송 나오는 친구집에 카세트 들고 가서 op노래 녹음하고... 보수동 돌아다니며 노래 찾으러다니고 ㅋㅋ
지금으로선 아련한 추억이네요...
그 시절 고급 테이프인 크롬테이프로 녹음하면 테잎이 잘 늘어지지도 않는다 하여 구하러도 다니고
생각해보니 난 이때부터 제정신이 아니었구나 =_=
저게 초5일텐데...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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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닉언일치군요. 쏘~~~핫!
09:51
24.05.29.
Gprofile
세상 무서울게 없던 시기죠 (아 오락실 체어샷 하는 형아들 빼곤)
09:52
24.05.29.
쏘핫
진격의 초...!!!!
09:53
24.05.29.
2등
크롬 테이프 하니까 생각나는데 저는 평생 메탈 공테이프 딱 한번 써봤던게 기억나네요.
당시 돈으로도 3000원에 이르는 고가의 공테이프 였죠.
여러번 겹쳐 녹음해도 열화가 없었는데...
10:33
24.05.29.
플랫러버
네네 크롬테이프 메탈테이프 막 이렇게 불렀죠!!! 진짜 당시엔 최고였음 ㅋㅋ
10:36
24.05.29.
플랫러버
워크맨에 헤드포지션 선택도 있었죠.
10:45
24.05.29.
3등
크롬 메탈 최고였죠. 시디 더빙해서 들으라고 오렌지로드 테이프 표지도 팔았었는데..
10:58
24.05.29.
숙지니
크으 숙지니님 뭘 아시는군요 역시 재벌님 (응?)
11:20
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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