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hifi 젠더들+ IKKO 폼팁.

  언제 보아도 박스의 퀄러티가 대박인 DDhifi의 소형 제품 박스들.

(대형 제품박스는 안습....ㅜ.ㅜ  토끼해 한정 10만원이 넘는 거치대 박스는 바로 쓰레기통 행.)

완전 예전엔 종이 박스가 아닌 나무박스에 넣어 줬다고 합니다만 실물은 못 봤네요.

 이제 이만큼 모였습니다. ㅎㅎ

크기와 제질은 완전 동일한데 로고와 제품 표기프린팅 위치와 방향이 다릅니다. 골드에디션만 제품표기가 붉은색이네요.

단단한 제질과 좋은 질감?덕에 버리지 않고 서랍 2층의 IEM+케링 케이스를 올려 놓는 받침대로 이용중입니다.

3개 더? ㅋㅋㅋ 빈칸에는 케이블이라던가 다른 제품에 딸려온 케이스가 깔려 있습니다.

 DDhifi의 2.5mm female to 4.4mm female 발란스드 젠더 들 입니다. 

2.5 연결 부분이 상당히 컴팩트 하고 내부가 비치는 시스루 디자인과 단단한 만듬세. 좋습니다.

흡사 오함마 디자인인데 세간에서는 토르헤머?디자인으로 널리 알려진 제품이죠. 

 물론 신형 DJ44모델들이나 3.5메일 제품들은 비율이 훨씬  더 토르의 헤머 같지만요.  

(3.5f to 4.4m 신형 DJ44C입니다.)

 이번에 구매한 두 제품은 스펙?도 완전 동일한 둘다 금도금 커넥터의 발란스드 젠더입니다... ㅎㅎ

악센트만 은색과 금색의 차이인데 가격은 꽤 차이가 납니다.

10%쿠폰을 적용하고 세금전 가격이 DJ44A가 $19.80, DJ44AG는 $23.39

거의 20%나 차이가 나네요. ㅎㅎ

커넥터가 로듐 코팅되어 있는 A와 거의 동일한 은색의 AR모델도 있는데

가격은 좀 더 비싸지만 그걸로 주문하고 싶었는데 제가 주문한곳에선 솔드 아웃,

오늘 린솔세일품목에도 올라 왔는데 44AR단품 구성은 역시 솔드 아웃이네요.

단품제고가 있으면 로듐 코팅 버전도 하나  살까 했는데 아쉽네요. 돈 굳은건가 ㅎㅎ

2.5to3.5버젼들도 동일디자인 동일 코팅제들로 3종 있습니다.모델명은 DJ35A/AG/AR.

이제 2.5가 거의 사장되는 분의기라서 언제 제고가 떨어질찌 모릅니다. ㅎㅎ

음질 열화는 느끼지 못했고 디자인도 미니멀하고 그냥 이쁘게 잘 쓸 듯 합니다.

그래도 앞으로는 최대한 처음부터 발란스드 케이블은 4.4인 제품으로 고를듯 합니다. 

10% 쿠폰 적용 최저가를 맞추기 위해 구매한 Ikko I-planet Comet폼팁 3사이즈 세트.

사진에는 미디엄사이즈 대신 젠하이져 실리콘 팁이 꼽혀 있네요. 귀찬으니 패스,

포장에 있는 케릭터가 미소녀?라기엔 좀 ㅋㅋ 포장 제질이나 느낌이 좀 저렴하고 올드한데

개봉 방식은 신박하니 좋습니다. 종이를 뜯어 버리는게 아니라 

다회용?테입으로 접착 되어 있는 포장옆구리를 열어서 플라스틱 용기를 슬라이드. 나이스합니다만

일러 퀄이 좀더 좋았다면 하는 아쉬움과 플라스틱 용기에 잠금 요소가 전혀 없는점등이 아쉬운데

 정가가 $6.60짜리인데다가 10%쿠폰으로 인해 

세금절약된거 까지 대략 $ 0.6이니 다 이해가 됩니다.

 폼팁 자체는 회색으로 슬로우 리커버리 타입에 

겉면은 코팅이 되어 있어 살짤 미끌 거리고 윤기가 도는데 

귀에 들어가서 체온으로 덮혀지면 점성이 살짝 생기네요. 잘 안빠지고 좋습니다.

물론 다른 네임드 폼팁에 비해 퀄러티가 아주 높지는 않습니다. 

다른 폼 팁들하고는 사이즈나 느낌이 좀 다른데 제귀에서 오공이와의 궁합이 아주 좋습니다.

업그레이드? 동봉이었지만 훨씬 고가의 스핀핏 이아팁 매칭이었으니 다운그레이드 된 오공이 ㅋㅋ

  팁 매칭은 참 오묘합니다... 

어떤게 무조껀 내귀에 좋다도 아니고 이어폰마다 다 다른니 말이죠, 

음질이 아닌 착용감 이야기 입니다만 

착용감이 좋으면 음질도 어느정도는 자연히 따라서 좋아 지는 듯 합니다.

물론 가끔 가다가 팁으로 인해 사운드가 미세하게 바뀌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