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료 아끼는 법. 초보의 장비구매 팁

 가입 10일차! 기념?으로 글 투척합니다.  
  
  워낙 기계류?에 관심다 보니 취미로 시작해서 부업?수준으로 된 것들도 있었고 
 기변과 수집욕때문에 옷장안에 메르세데스 벤츠 몇대?를 모시기도 했었답니다.  
 지금도 열심히 옷장등지에서 먼지 수집중인 기기들이.. 
 일명 수업료라고 하는 장비 구입 시행착오에 의한 돈 낭비?를 최대한 적게 만드는 저의 노하우입니다. 
 
  저는 음향 초보이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반박시 그말이 맞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게임 영상 감상용 헤드폰 찾다가... 결과적으로 꼬다리 2개 헤드폰2개를 추가 했네요.  
  
  리뷰도 마니 보고 조언도 들어가며 나름 철저히? 연구하고  
 청음은 못해 봤지만 이거저거 착용해보며( 주 관심사?가 착용감이었답니다.) 
 수업료 없이 한방에 끝네자 했지만 시행 착오가 없을 수는 없었네요.  
 일단 필요성과 효율성은 따지지 않고 이미 사고자 결정한 기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최고로 좋은 기기 구매 팁은 내가 선택한 기기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정신 승리? 지만...
   
   구매에 비교 기준을 잡는다.  
  참 애매한 이야기 인데 초보라서 비교 대상이 없는 점이 가장 큰 문제 입니다.  
 전문가라하는 사람들은 믿음이 않가고... 
 커뮤니티 등지에 물어 보면 GOLDEN EAR분들이 조언해 주시지만, 완전히 일치되는 의견도 없고, 커뮤니티 성향에 따라 완전 호불호가 갈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나만의 기준이 필요한듯 합니다.
  
  제 기준입니다.  
   
  기능: 성능은 알수 없어도 내가 꼭 필요힌 몇가지 기능! 아무리 좋다고 하는 기기라도 내가 원하는 기능이 없으면 나가 있어!
   
  가격: 실패해도 되팔지 않아도 되는? 최대 가격선, 최대 예산으로 한번에 가는 것이 오히려 수업료를 아낄때가 많쵸, 괜히 조금 아낄라고 하다가 되팔고 다시 사면 손해. 
 
  체험판으로 판단 하지 말자: 잠깐 청음해보거나 잠깐 착용해 보고 좋다고 생각한 제품들이 있는데 
익숙해지면 사용불가 할 정도의 단점이 보일떄가 있답니다. 그래서 판매처가 중요?! 
  
  판매처(구매와 교환의 용의성): 문제가 있을시에 귀찮지 않게 묻지마 교환 가능?한 곳에서 파는 기기, 불량이나 내가 알아본 제품과(체험판) 너무 다르면 뒤도 돌아 보지 않고 반품! 가짜 및 제포장등등... 괴기한 일들이 많으니 믿을만 한 구매처에서
 
   사후 품질 문제가 적은 기기: 불량이 아니라도 내구성이 낮고 성능저하가 큰 제품들이 있죠. 잘 쓰다가 성능이 떨어진다던가...  전 AS는 크게 고려 하지 않는게 무상이던 유상이던 시간과 노력이 들어 간다는... AS잘되는 기기보다 AS 안해도 되는 기기가 최고죠. 
 
  최신기 선호 하지만 유행하는 기기보다는 이미 적당히 검증되고 기기:   
  
 다른 전자기기들은 거의 무지성으로 최신 기종을 사면 된다 할정도로 기술이 발전하지만 감성이 중요한 몇몇 장비들은 약간 예외죠. 적당히 검증된 기기라면 잘 몰라도 어디선가 들어 보고 많이 쓰는 물건. 스테디 셀러. 
  
  제가 리뷰 보는 법이 좀 괴상합니다. 전 리뷰 제품보다 비교 제품을 봅니다.  
 몇몇 리뷰어들은 전문가랍시고 온갖 데이터에 경력, 컬랙션을 보여 주며 자신의 말이 최고라고 하는데... 
 대부분의 핫? 한 유행기기들은 리뷰어, 인플런서라 쓰고 쇼핑 호스트라고 읽는 그들에게서 시작되는 듯 합니다.  그중에 진짜 좋은 제품은 시간이 좀 흐르면서도 계속 팔리고 다음 추천? 제품이 나와면 비교대상이 됩니다. 대부분 아직 좋치만 새 제품이 좀 더 좋다 라는 몰아주기?용 비교 대상이 진짜베기인듯해요. 모든 곳에서 까이는 제품은 폐?물이 겠지만 특정 커뮤니티나 리뷰어만 가치 없다고 까는 제품은 오히려 관심을 가져 볼만한듯.
  
 가성비,가심비:  
  설명 않해도 아시겠죠. 가성비 vs 가심비일 경우엔 가심비로 갑니다. 측정을 하려고 또는 프로라서 이윤을 남겨야 한다면 스팩상의 가성비지만  취미용이라면  내가 느끼는 만족감이 최우선입니다. 
  
제 구매를 예로 보면 
  
 드래곤 플라이 코볼트 VS 토핑 DX3+ 
 
  기능: 
 DX3+가 더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었고 스피커와 해드폰 교체 스위치가 있지만  
 코발트는 추가 비용없이 지금 있는 다른 꼬다리는 스피커에 코발트는 헤드폰 및 전화기연결로 거쳐블 가능 =
 
 가격:  
  구매가는 거의 동일 했답니다.  코발트 특가 $191, dx3+$199 =
  
 둘다 직접 체험 불가...= 
   
 판매처: 코발트 장시간 거래?해온 전국체인? 동네 가게, DX3+아마존셀러. 
       아마존을 끼고 파는 거니 리턴도 꽁자에 쉽겠지만 배송보다는 바로 받고 바로 확인 가능한 직거래? 선호         코발트+1 
  
 사후 품질문제: 코발트 딱히 알려진 문제는 출력부가 덜렁?인다 정도, dx3+ . 상태창등 더 복잡한 구조. 더 큰                      크기로 빌드가 쉬웠을 걸로 예상. 제질 내구성+ 전작에 치명적 전원부문제. 이번작엔 개선이지만                    ...차이파이... 코발트 +1 
 
  검증된 기기: 두 기종 다 최신 기종은 아니지만 좋은 평가, 비교 모델로 코발트 등장이 더 많긴 한데, DX3+도                      마니 등장, 까이는 건 코발트가 압도적?! 아직도 최고?라는 평가도 많음... 그래도 Dx3+ +1 
  
 가성비, 가심비: 스펙상 가성비는  DX3+압승. 가심비는 왔다 갔다 했답니다. 결국 DX3+ +1
  
 
  코발트+2, DX3+ +2... 동점. 회장님께 안 걸릴? 코발트 구매...결과는 이미 아시는 ㅜ.ㅜ  
  
 수업료가 쌓일 만큼 경험치가 쌓인다고 포장 하지만 이왕이면 수업료 적게 내고 졸업?하는게 좋찮아요. 
 일단 내 기기가 되기 까지는 까다롭게 내 기기가 되면 사랑해 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