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져 HD599SE
FD3랑 케이블이 배송지연이 되서 보복을 해야 하나...
더 많은 배송 물량으로~!!! ㅋㅋㅋ
키보드등 비음향쪽 제품중에 눈에 들어 오는 것들이 있었지만...
필요없는걸 사는건 음향으로 한정?!
살짝 필요한 듯한 베터리 내장 블투 DAC/AMP도 봤는데
ES100v2이외엔 할인을 안하네요.
특히 BTR5...는 오히려 가격이 올라간...
(7출시후에도 작고 저렴해서 판매가 꾸준한듯)
저렴한 차이파이 이어폰중 평소에
살짝 관심이 있었는데 세일률이 괞찬은
TRIxHBB Kai $60
역시 HBB콜라보인 tripowin의 Mele $40 ("TRI"xHBB네요 이것도 ㅋㅋ)
CCA CRA $16.79
자잘한거 각자 배송으로 크게 혼내 줄까 하다가 ㅋㅋ
혼내 주려면 부피랑 무게가 더 좋을듯 해서
헤드폰중 계속 눈이 가는 것이
젠하이져 HD599SE블랙 에디션.
아이보리+갈색의 일반판도 개성 있지만
블랙에 실버 액센트가 더 고급스러워 보이고 때도 안 타서 ㅋㅋ
58x나 6xx를 계속 주시는 하고 있었지만...($10드랍 포인트...ㅋㅋ)
잰하이져가 그냥 맘에 들지 않아서 리시버도 이미 충분히 많고 콜랙팅할것도 아니라서...
구매를 안하고 있었는데 사상 최저가 599se블랙 특가 $89
가볍게 500시리즈? 요즘 영디비분들도 많이 구매하시고 있고,
89달러면 미국물가로 체감 9만원급이라...
560s가 신형 구조에 현재 500시리즈의 정점?이라고도 하지만
원 500시리즈 최상위 포지션에 악세사리도 더 주고...ㅋㅋ
560s가 좀더 분석적이고 저음과 중음이 좋치만 599가 좀더 즐겁고 고음이 유리하다고도 해서
포럼등지에서 각각의 팬층이 있긴 한데 600처럼 광적인? 편들기보다는 나름 냉정하게
장단점을 서로 인정하는 훈훈한 분의기
한국내 모 판매처 리뷰에서도
"느낌적인 느낌이지만 네 모델을 커피로 비유하자면 HD660S는 '다크모카(HOT)', HD600은 '더블샷 라떼(HOT)', HD599는 '원샷 라떼(HOT)&모카시럽 드리즐 추가', 그리고 HD560S는 '샤케라또'인 것 같습니다. 커피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HD560S만 좀 성격이 다른 커피입니다. HD560S는 젠하이저 5XX, 6XX헤드폰 시리즈의 공통분모 같은, 약간은 어둑한 스타일에서 탈피한 재생음을 들려줍니다." 출처:ㅅㅇㄹㅈㄷ홈피 ㅋㅋ
라고 하고 전 카페 모카의 팬이기도 하고 ㅋㅋ
배송 지연 복수를 위해 구매...할까 하다가
그냥 안쓰는 리시버 하나 추가요.가 될까봐... 끝내주는 할인율이지만 포기
... 아마존 프라임 얼리엑세스 세일이 이제 곧 끝나니까...
제발 지름신 좀 세일과 함께 떠나 가라...
댓글 19
댓글 쓰기또 오른다고 하니... 큰일입니다.
미국에 있는 저야 오히려 유럽발 물건이라던지 가격이 내려가지만
그래도 적정선을 유지하면서 안정화가 되어야 좋은것 같네요.
그런데 왜 중국제품들은 가격이 올라가는건지...(중국 내수가격은 그데로던데...)
요즘 에너지도 넘치고, 기름값도 싸지고 자제값도 쌀텐데...
(러시아산 가스 저가 공급중이라던데)
뭐 그러려니 합니다. 비싸면 안 사면 되니까...
생필품만이라도 가격이 좀 안정됬으면 좋겠네요.
카이 가격 한국 반토막이네요. ㅎㅎ
599 SE는 한국은 정발되질 않아서,
그림의 떡이군요.
원래 가격도 $80일겁니다.
599SE... 고민했는데 체급이 한참 높은 것들을 사용해 봤고 사용중이라...
궁금해서.. ㅎㅎㅎㅎ
야밤의 충동구매 조심해야 합니다. 판단력이 흐려질 시간이라.. ㄷㄷㄷ
전 지름신이 강림해서... 게속 뭔가 사라고 하는데... 버텼습니다.
회장님이 퇴근 하셔서 ㅋㅋ
쭝꿔산 중 좀 웃긴 느낌이 드는 게 있길래 질러 봤습니다. 오면 보여드릴게요. ㅎㅎㅎ
한국에 9만원에 풀렸다면 무지성 결제했을텐데.. 환율 너무 올랐어요...ㅠㅠ
그런데 9만원이라고 해도 다른 게 많고 대부분 안 써서... ㅜ.ㅜ
맞습니다.
안 쓸 것 같으면 안 사는 게 맞죠.
전 집에 즐비하게 늘어선 헤드폰들 한번씩 일부러 들어봐 주려고는 하는데...
한번에 다 못하고 결국 손이 안 가는 것들도 생기더라구요.
지금 선반 한 칸을 다 채워서 헤드폰은 더 사면 안되겠구나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지른 것들 때문에 헤드폰 거치대가 모자라서 추가로 몇 개 더 구비하기도 하고... 허허
그래서 자리 차지 하지 않는 쌈마이 이어폰을 이번 주에만 두개를 또 샀... ㄷㄷㄷ
물욕을 줄여야 합니다.
반성은 일단 들어보구 하겠습니다. 지금 눈독 들이고 있는게 또 하나 있어서...
전 이미 타노스 한번 하고 또 사고 있는 ㅋㅋㅋ
헤드폰은 저도 최근 산것들만 해도 부피가 너무 크다보니,
자중하는 중이긴 합니다. 맘같아선 젠하 5시리즈 사열하고 싶네요.ㅎㅎ
묘하게 전시해두면 예쁩니다.
599se 와 560s 둘다 청음했을때는 560s가 많이 나았습니다. 599se는 좀 애매하더군요
그런데 거의 반가격이면? 이미 특가가 끝났지만요 ㅋㅋ
진짜 환율이 문제네요 hd599se는 99달러시절에 사뒀는데 이때 환율이 훨씬쌌어서 원화로 환산하면 지금보다 더 싼...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