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G K501의 기술
Sun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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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모션 기술인 것 같네요.
SunRise
박지훈님 포함 5명이 추천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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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재밌는 기술이군요 예전에 501에서 정전형 맛이 난다는 이야기가 저금 있았는데 이런 기술 덕분이었을까요
15:09
23.05.18.
엔디제이디제이
배리모션 자체는 k240(varimorion 3xl이었던가..)에서 쓰일 정도로 범용적이라 더 알아봐야해요
15:27
23.05.18.
SunRise
아 범용적으로 활용하던 것들이군요. AKG는 두께에 차이를 두는게 재밌네요 80년대 일본에서는 보통은 재질에 차이를 두는 모습이 좀 보이더군요.
15:30
23.05.18.
엔디제이디제이
세라믹 컴포지트 등 하우징에도 상당한 물량 투입이 이뤄졌죠 ㅎㅎ 괜히 밀폐형 명가가 아닙니다
오픈형은 독일만 없었어도.. 라는 생각 하지 않을까 싶어요
오픈형은 독일만 없었어도.. 라는 생각 하지 않을까 싶어요
15:33
23.05.18.
2등 예전 AKG가 사용한 다이나믹 드라이버 진동판의 공통 소재로 쓴 거 같더라구요
D7 같은 다이나믹 마이크에도 진동판으로 썼고, 헤드폰에서는 K301, 401, 501, 601, 701/2까지 쓰다가 K812나 K245같은 후기 제품에서는 포기한 것 같은데 뭔가 성능상의 한계를 느낀 걸지도 모르겠네요
D7 같은 다이나믹 마이크에도 진동판으로 썼고, 헤드폰에서는 K301, 401, 501, 601, 701/2까지 쓰다가 K812나 K245같은 후기 제품에서는 포기한 것 같은데 뭔가 성능상의 한계를 느낀 걸지도 모르겠네요
15:25
23.05.18.
클레로
해당 소재는 익히 들었는데 두께를 달리한 헤드폰은 어떤 것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15:26
23.05.18.
SunRise
K701/2도 K501과 마찬가지로 중심부 80마이크로미터, 주변부 40마이크로미터인 걸로 적힌 곳이 몇 군데 있는데 아마 해당사항이 있는 제품들은 홍보자료 같은 곳에 ‘Varimotion 2-layer driver’ 혹은 ‘Varimotion multiple-thickness driver’같은 식으로 표현이 되어 있을 겁니다
K301,401,501 같은 경우에는 아예 Varimotion headphone이라고 묶어서 표현한 홍보자료가 있던 걸 보면 구형 AKG 다이나믹 드라이버는 대부분 이런 식이지 않을까 싶네요
15:46
23.05.18.
클레로
감사합니다. 배리모션 드라이버 대부분에서 두께 차이가 나는 것 같네요
15:48
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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