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vo p1 후기 하나 더 올라왔는데....
오늘 Activo P1의 청음 행사가 있었고 후기도 하나 올라 왔는데
저번 후기랑 다르게 이번엔 좀 혹평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_-;;;
저는 이 후기를 "저렴하게 AK의 소리를 체험 '정도'는 해 볼 수 있는 건 장점이지만
타사의 보급기 라인업들에 비해 특출나지는 않은데 가격이 비싸게 책정되서 추천하지 않는다"
+ 그냥 상위 모델을 사라
라고 해석을 했는데 맞게 해석한 건지는 확신이 안 섭니다...
흐음.... DAP 교체를 원하기는 하지만 그렇게 중요하거나 급하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던 터라
그냥 잠시 물러나서 선발대 후기를 지켜보고 괜찮다 싶으면 포인트 좀 모아놓은 거 써먹어가지고 질러 볼까 하는 고민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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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출시일인 16일 전에 포타페스 행사도 있으니
그 쪽에서 나오는 후기를 보고 결정해 볼까 합니다만
그냥 AK 사운드는 HC4로 만족하고 그냥 좀 더 존버해 볼까.... 로 기울고 있네요 -_-;;;
제가 들은 이야기랑 비슷하네요.
AK의 사운드가 독보적인 느낌을 주는 큰 이유가
가격을 생각하지 않고 아낌없이 쏟아 붙는 물량인데
엑티보 P1은 아무래도 자원이 한정적이라
일부러 서브 브렌드로 내 놓았다는 이야기가 많죠.
그럼에도 가격에 프리미엄이 들어가서...
요즘 탓에 비슷한 구성의 엔터리급 안드뎁이
150달러에도 팔고 있기에 특장점이 없다면
오히려 AK에게 불명예만 안겨 줄텐데...
제품이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역시 보급기에서 기대하기는 어려우려나요 ㄱ-
실망이네요 보급기에도 이헤폰 시장 특유의 무지성 가격정책이 통할거라고 생각한건지
m300 다음모델 나올때까지 계속 써야겠네요
간만에 작은 댑 너무 기대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