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앤루니스 청음 간단히 하고 왔어요
드디어 그 좋다좋다 끝판왕이다 완성품이다 말만듣던 WI-1000X 들어보고 왔습니다
영디비 게시판에도 회원님이 이거 산다고 글쓰셨는데 공교롭게 말이죠
WH-1000X도 들어봤는데 일단 요건 아주 발란스가 좋게 들리더군요.
그리고 WI1000X는 V형인데 역시 소니 고음은 시원하면서도 아주 선명하고 특유의 깔끔함이 좋은것같습니다. 귀를 찌르는것도아니고 고음이 쎄면 오히려 선명도가 죽는경우가 있는데 특유의 그 아주 깔끔한느낌 아주 좋네요.
그리고 베이스는 se846이랑 좀 비스무르하게 아주 웅장하게 웅웅 울려주는게 인상적이구요. 아주 퀄리티가 높은 사운드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역시 넥밴드라서 제 것이 될 수는 없겠지만요. ㅋ
그러고 볼일있어서 서울가는데 아는 동생이 전화와서 이어폰샵에서 이번에 나온 그 m9인가요? 이번에 리뷰된거 고급모델 곧 리뷰된다고하는데
리뷰에도 적혀있듯이 m7에비해 m9가 훨 좋고 이친구가 이어폰득고 이렇게 좋다고 난리치는건 처음인데요
정말 좋다고 난리네요.
아 궁금합니다 ㅋ
그리고 간단히 막쓸용도로 se215생각했었는데 들어보니 별로 사고싶지는 않더군요
아무튼 요즘 쏘니가 뭔가 끌리는 게 있네요.
걍 편의점에서 파는 만원정도 하는 쏘니 이어폰 하나 사야겠어요.
재미있는게 소니는 그런 이어폰에도 그 특유의 깔끔한 고음의 느낌이 납니다.
아무튼 야구 축구 다 일본을 눌렀네요.
일본 이어폰 이야기 하다가 일본 이긴 얘기하니까 기분이 묘하군요 ㅋ
암튼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