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디오쇼에 다녀왔습니다.
첫 헤드폰 청음을 LCD-5로 시작했습니다...
AKG Hi-X65, Hi-X60 헤드폰입니다.
두 제품 사이의 성향이 너무나도 달라서 특이했습니다.
캔퍼 CP74E, CP23E 청음해봤는데 캔퍼 CP74E가 정말 상당했습니다..
두 번째 EST 청음인데... 정말 강력하네요. 이 드라이버요. ㅋㅋ
노블오디오 무지개 (MuZiGe) 입니다.
정말 엄청나더군요...
AME 레이븐 (Raven)입니다.
오늘 청음했던 이어폰 중에서 오래 쓰기에 가장 좋은 이어폰을 찾은 것 같은데 바로 요 제품이네요. 사람이 많아 죽치고 앉아 들을 수는 없었지만 비교적 오래 사용해도 귀가 아프지 않고 사운드가 부드러운게 오래쓸 수 있겠다라는 확신이 들더군요.
AME에서 곧 출시할 예정인 무사(Mousa)입니다.
사운드가 정말 엄청 나긴 합니다. 강렬한 베이스와 강렬한 중저음... 진짜 상당하더군요. 근데 가격이 600만원에 호가하는 제품이라 쉽게 지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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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처음하면서 현장에서 출시도 안된 제품을 측정하시는 분이 있어서 좀 분위기가 묘한 기류가 흐르는 순간이 있었네요. 예의 좀 지킵시다~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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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저는 B22였습니다. 주로 이어폰/헤드폰 위주로 청음했었네요. 케이블도 청음하고 싶지만 제가 좋은 이어폰을 갖고 있는건 아니다보니.. ㅠㅠ
아스텔앤컨 부스에는 최근 출시되었던 액티보 P1도 있었지만, 역시나 SP3000T 플래그쉽 DAC도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ifi 부스도 있었네요. 현장에서는 할인 판매도 진행하더라고요. ㅎㅎ
캔퍼는 셰에라자드에도 있으니 모든 모델 다 들어보시길ㅋㅋ
예의 문제를 떠나서 통제된 환경과 객관성이라는 기기 측정의 장점을 전혀 살리지 못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다른거 더 보여주시죠
저는 C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