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이러고 싶지 않은데..;;
오늘 파트론 체험단 제품을 받아서
소리를 들어보는데 보컬 중고음부의 예쁜포인트가 있고 쿵빡쿵빡 사운드가 좀 신나게 튜닝이 되어서
락을 들어보려고하니 무거운 헤비메탈은 또 좀 너무 밝고 가벼워져서 삘이 안나는것같고 해서
요런 쪽으로 노래를 들어보다가
모르던 노래인데 애플뮤직에서 연관으로 떠서 들어봤는데..
래알 곡이 좋네요.
가사는 의외로 선배를 짝사랑하다가 결국 선배 졸업하고 쥐쥐치는 좀 슬픈 내용인데
곡이 멋지네요.
마치 그 ‘너의이름은’ 오에스티중 한곡이 생각나기도하는 스피디한 락편곡으로
멜로디와 코드가 뭔가 사람을 끌어오르게하는게 있습니다.
트라이세일은 성우오디션에 나온 성우들 셋을 뽑아서 만든 팀이라고하는데요.
애니메이션 주제가들을 부르는 것 같습니다.
워낙 노래를 잡식으로 들어서 이런류의 노래도 좋아하긴하는데
이건 뭐 귀엽고 어쩌고 자시고 이전에 곡이 정말 멋이 있네요.
오늘 이곡에 꽂혀있었는데
래알 요즘 시국이 시국이라서 개인적으로는 일본제품얘기를 안하고 그러고 있었는데..
(제 개인적인것이지 뭐 다른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을 나쁘게 보고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튼..
곡이 좋네요..아.. 좋다..
누가 쓴건지 모르겠는데..흠..
한번더 때리고 자겠3..
굿나잇여
댓글 8
댓글 쓰기말씀데로 저도 그렇게 느끼고있습니다.
베이스모드로하면 고음좀 내려가고 중음이 꽉차서 발란스가 더 좋네요
요거 저음튜닝이 아주 특이한데 자세한건 리뷰에서 ㅋㅋㅋ
아주 재미가 있습니다
파트론 제품 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ㅎ ㅎ
토라세 センパイ。면 니코동에서 활동하는 프로듀싱 그룹 HoneyWorks가 작곡/작사한 곡이네요.
성우 유닛이다 보니 싱글은 주로 애니송 타이업, 앨범은 오리지널 곡 위주로 이루어져있죠.
앱 까셔서 eq를 bass로 두고 한번 들어보셔요. 써보니까 노멀보다는 이쪽이 균형이 좀 더 맞는것 같습니다. 만지다보니 재미있어서 시간이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