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Earth - Barclay James Harvest (Pastoral rock?)
베스트 앨범을 제외한 거의 전 앨범을 LP와 CD로 구입했던 영국 Barclay James Harvest의 1993년 Caught in the light 앨범 수록곡.
역시 국내에 출시는 안되서 일본 요코하마 레코드 가게에서 구입했던 CD.
BJH 음악 장르는 영국 Progressive Rock에 속하기는 하는데, 초기 Once again, Baby James Harvest 앨범 이후에는 제 생각에는 그냥 베토벤의 전원 같은 Pastoral rock이라고 부르는게 맞지 않나 생각.
개인적으로 더 좋았던 앨범은,
Everyone is Everybody Else (1974)
Gone to Earth (1977) <- 가장 유명한 앨범, Hymn과 Poor Man's Moody Blues
Live Tapes (1978) <- 라이브 앨범이 스튜디오보다 나을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해 준 앨범
Ring of Changes (1983) <- 전 곡이 모두 다 좋음
Victims of Circumstance (1984) <- For your love, I've got a feeling이 우리나라에서 당시 나름 hit.
그러나 모두 유명한 앨범이라, 오늘은 Caught in the light 앨범 수록곡을 추천.
어디서 봤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Back to earth는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곡이라고 들은 기억이 있음
https://tidal.com/browse/track/72248059
https://open.spotify.com/track/2mMHjzFf4HTMtI3mePVS8v?si=0037447d49b34295
https://music.apple.com/kr/album/back-to-earth/1442673264?i=1442673280
https://youtu.be/hPmFqM6Drno
Trip-hop이 역시 대중적이지 않아서 별로 피드백이 없는 것을 보고 좀 더 한 번에 들리는 대중적인 음악으로 방향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