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 우예린 - 백유화
정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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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선에 홀려서 한 3년간 선택적으로 귀 막고 살아오던 중, 폰을 바꾸고 ㅅㅋ의 flo라는 스트리밍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환상소곡집op2, 월령a, 월령b 이렇게 세 세트를 낮동안 내내 우려먹고 하룻밤 자고 나니 우예린을 추천을 해주더라는 말이죠
곡이 많지 않은데 거의 다 란티스 소속선수중에 듬성듬성많이많이 섞여있는 메르헨어쩌고 느낌이 아주 강해요
안예은은 이미 월드스타니까 다들 아실것이고..
하이튼 이 노래는 우예린의 작품 중에서도 비교적 공을 많이 들였고 가수 둘이 다른 노랫말을 동시에 부르는 특징 덕에 헤드폰의 분해능을 가늠하는데 유용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