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Private Collection - Jon & Vangelis (1983, 영국/그리스) 앨범 전체 추천

purplemountain purplemountain
222 1 5
youtube:G45MWOToZ2w

어느 곡 하나를 추천하기에 애매한 앨범입니다.  
모든 노래가 개성있고 앞 뒤 트랙과 잘 어울립니다. 
 
 1983년에 발매됐을 때 Vangelis의 팬이기는 했으나 Jon Anderson은 잘 몰랐는데, Vangelis의 Heaven & Hell 앨범에서 보컬을 했었다는 사실과 영국 Progressive rock band인 Yes의 보컬이라는 사실도 알게됐죠,  
이 앨범 때문에. 
과거 좋았던 앨범이나 노래는 셀 수 없이 많았지만, 분위기가 정말 독특해서, 마치 저의 음감 역사가 길게 한 트랙으로 있다면 트랙을 벗어나 떨어져있다는 생각을 듭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이런 앨범은 이 앨범 하나 뿐입니다. 
심지어 Jon & Vangelis의 다른 앨범들과도 분위기가 다릅니다. 
  
https://tidal.com/browse/album/73084205 (앨범 링크)  
https://open.spotify.com/album/1TZEZc4QRSt4wIXWT3Iiif?si=iMQ8UgGFQIq43ICbbSRHMw (앨범 링크) 
 
그리고, 유투브 앨범 전곡 링크 (앨범 사진과 전곡이 있는 링크가 이것밖에 없는데, 약간 울림이 있어서 TIDAL이나, SPOTIFY에서 들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P.S: 이 앨범을 들을 당시에는 미처 몰랐지만, 아이들이 생기고 문득 이 앨범을 들었을 때 Deborah 노래가 좋아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감정은 언제나 상황을 반영하죠.

 
 
신고공유스크랩
SunRise SunRise님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5

댓글 쓰기
profile image 1등

듣다보니 분명 전에 들어봤던 곡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듣겠습니다.  

13:09
23.02.07.
profile image
재인아빠
네, 당시 Polonaise는 나름 꽤 유명한 곡이었습니다. 라디오에 자주 나왔죠. 다만, Deborah는 방송에서 들은 기억이 없고 저도 특별히 찾아 듣지 않았는데, 제가 나이가 들어서 이런 가사가 와닿는지도 모르겠습니다^
15:15
23.02.07.
profile image
purplemountain
라디오에서 들었던 것 같습니다.
배철수씨가 곧잘 틀어주지 않았나 싶어요.
12:49
23.02.10.
profile image
재인아빠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방송시간이 애매해서 거의 들어본 적이 없고, 유년기 시절에 황인용의 영팝스에서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15:54
23.02.10.
profile image 2등
가끔 보면 유독 튀는 앨범이 있습니다. 대체로 시장의 박한 평가와 함께 한집만에 끝나는 경우가 흔할 것 같은..
12:29
23.03.02.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