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er Robinson - Mother
hankey
194 2 7
감성 EDM의 대표 Porter Robinson의 Nurture수록곡입니다. 정말 좋아하는 뮤지션이고요.
이 앨범은 전체적으로 사운드가 훌륭해서 리시버 테스트로도 좋습니다.
Sound Comforting이라던지, Musician같은 곡은
리시버의 표현력과 재생능력한계를 시험하기에도 좋습니다.
Mat zo와 함께한 Easy때부터 그런 풍성한 사운드에는 일가견이 있었죠.
Easy가 2013년이니까, 10년전이네요 벌써.
여튼, Madeon과 함께한 Porter Robinson커리어 최대 히트곡 Shelter가 아버지가 부르는 노래라면,
(Porter Robinson의 의도는 이 장르의 음악씬이 유지되길 바라며 선후배에게 바치는 노래라고 합니다)
이건 제목 그대로 어머니에 대한 노래고요. 곡도 곡인데 가사가 눈물납니다.
드물게 가사에 몰입해서 듣는 노래입니다.
"I'm on your side for the rest of your life.
You'll never alone, don't you worry my child.
And though there's an empty room you outgrew
But I'll wait for you"
SunRise님 포함 2명이 추천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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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4:31
23.01.15.
purplemountain
이쪽 노선을 만든 사람이고 지금도 가장 Madeon과 함께 가장 잘 나가는 사람이죠.
라이브가 좋은 걸로도 유명합니다. 유튜브에 다 올라와있으니 한번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ㅎ
라이브가 좋은 걸로도 유명합니다. 유튜브에 다 올라와있으니 한번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ㅎ
14:57
23.01.15.
2등 
12:29
23.01.16.
purplemountain
죽기전에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게 포터로빈슨 공연인데 왜때문에.....
3월이면 한국 갈 일이 없단말입니다ㅠㅠ
3월이면 한국 갈 일이 없단말입니다ㅠㅠ
16:48
23.01.16.
3등 찾아보니 역시 한국에 오면 일본도 가네요^^ (일본이신 걸 깜박 -.-)
16:57
23.01.16.
purplemountain
오사카가 그나마 제일 가깝네요ㅎㅎ 진지하게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7:32
23.01.16.
도입부에서 이미 끝났네요 ㅎㅎ
12:34
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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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의 typical한 진행을 따라가지 않고 나름 감성적이네요. EDM이라 라이브로 들으면 느낌이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