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 - Birthday - 1968
PI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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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화이트 앨범에 수록된 이 곡을 비틀즈 최고의 노래 중 하나로 생각합니다.
락이 시작되고 끝나는 지점에 있는 상징적인 곡으로 자주 듣는 곡입니다.
폴의 부인 린다에게 바치는 곡으로 하루만에 만들었다고 하지요.
나중에 질투쟁이 레논은 이 곡을 "쓰레기 통에 버려야하는 곡"이라고 욕을 했지요.
얼마나 좋았으면 ㅎㅎㅎ
저도 비틀즈 앨범중에서 화이트앨범을 가장 좋아하는데 노래가 좋아서도 있지만 정말 다양한 쟝르가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한 그룹이 만든 노래들이 맞나 싶은데 그것도 1968년도에... 그냥 하고 싶은 음악 다 해보자 하고 만든 앨범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