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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 from the TV Series "Cosmos" (Heaven and Hell, 3rd Movement) - Vangelis (1980)

purplemountain purple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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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JE1H5FymBaw

PI5님이 본인의 장례식에 호텔 캘리포니아를 들어달라고 유언을 하셨다고 생각하니 생각나는 질문. 
여러분들은 나중에 눈을 감을 때 어떤 음악을 마지막으로 듣고 싶으신지요? 
 
저는 이 답을 초딩때 이미 결정했었는데, 당시 유명한 TV Series였던 Cosmos의 주제곡으로 결정했었습니다.  
뭐, 음악을 들으면서 여유있게 눈을 감을 수 있을 때나 가능하겠지만요. ㅎㅎ
   
이 곡은 TIDAL에는 Heaven & Hell 앨범 수록곡으로만 들을 수 있고, 별도 Cosmos OST는 없습니다. -.-
https://open.spotify.com/track/4CZv4bLziFAXyyMZzQmv2s?si=01988d64c6494deb 
https://www.youtube.com/watch?v=JE1H5FymBaw  
https://open.qobuz.com/track/26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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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SunRise님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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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잘 듣겠습니다. 반젤리스도 몇 년 전에 가셨죠. 아프로디테 차일스 때부터 팬인데 대단한 분이지요. 불의 전차의 주제곡이 그렇게 좋더군요. 감사합니다.
17:07
23.02.13.
profile image
PI5
네, 그리스 태생이지만 프랑스에서 많이 활동하신 것으로 압니다.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제게는 지인인 것 처럼 충격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 청소년기에도 아이돌은 키우지 않았는데(없었는데), 굳이 가장 영향을 많이 준 사람을 꼽으라면 Vangelis라고 할 수 있겠더군요.
17:12
23.02.13.
purplemountain
타이달을 만족하면서 사용하다 부패 인사로 몰려 어제부터 망명 중입니다.
정식 비자를 발급 받으려면 20 유로나 내야 해서 이제 스포티파이로 갈 생각입니다.
스트리밍에 자그마하나 돈 내보기는 처음이었는데 타이달 좋더군요.
플레이리스트가 아깝네요.^^
17:18
23.02.13.
profile image
PI5

아, 혹시 최근 아르헨티나 VISA카드 케이스 말씀이신가요. 전 그냥 TIDAL은 미국 TIDAL Masters 정가내고 듣고 있습니다. 제 성향으로는 영국 TIDAL 곡들이 더 맞던데, 살짝 더 비싸더라고요^^ 플레이리스트는 구글에 how to migrate the playlist from TIDAL to Spotify? 하시면 여러가지 방법이 나옵니다. 전 예전에 Soundiz 유료 서비스를 이용했었습니다. 유료이기 때문에 한달만 구독하시고 migration 한 담에 끊으시면 됩니다. 아, 물론 현재 계정이 막히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

 
17:25
23.02.13.
purplemountain
다시 만드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 감사합니다.
18:58
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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